고슬 10권 여캐 설정의 문제점? 화예술의 전당

아니 이건 진짜 명백한 인종차별입니다.

요번에 소개해드릴 꺼리는 디앤씨미디어의 신간 '고블린 슬레이어' 10권에 대하여. 이번에 새로 등장하는 여캐가 바로 저 포도여승이라는 분인데요. 여신관 양과 같이 자란 언니같은 존재로 평소에는 포도 재배와 포도부 제조를 맡아 수도원의 주수입원을 책임지는 누님으로 털털한 성격이 매력적입니다.

근데 언젠가부터 갑자기 이 아가씨가 '고블린의 딸'이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문이 퍼지는데, 이 나라에는 조금 드문 남미 계열 미녀 + 검은 피부 + 자연웨이브 + 쭉빵 속성 등이 겹쳐져서 '수녀 치고는 너무 섹시하다'고 또 바보같은 사람들이 이걸 덥썩 믿어버리는 바람에 문제가 된거지요. 이에 관한 사건을 주인공 고블린 슬레이어와 동료들이 해결하는게 10권의 주내용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정작 대주교가 이러고 다니는건 아무문제 없다고 한다.




흙수저는 너무 이뻐도 죄입니다?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 Wish 2019/09/22 16:33 # 답글

    에루후쟝은 슴차별인가...ㅇ<-<
  • 무지개빛 미카 2019/09/22 20:49 # 답글

    아니 대체 흑인 늘씬쭉방 여캐에게 무슨 한이 저렇게까지 맻힐 일이 있단 말입니까?

    ...그리고 대주교는 사실 2B짱이 변장하고 돌아다닌 것이고... (뭐??)
  • sssp1966 2019/09/23 00:04 # 삭제 답글

    시대배경이 시대배경인 만큼 분명 고블린사냥 못지않게 마녀사냥도 많겠죠.........
    그것도 잔인하고 어이없는...........
  • 그럴수있져 2019/09/27 11:04 # 삭제 답글

    유희왕 파라오 기억편 보면 키사라였나 푸백 혼 가진 여자는 혼자 하얗고 푸른 눈에 은발 지녔다고 탄압받았잖아요. 그거랑 비슷한 것 같네요
  • 괴인 怪人 2019/09/28 13:53 # 답글

    라틴계 갈색피부 엉덩이 수녀가 어디에 문제가 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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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