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3 - 왕창 혼나는 루푸스레기나 동영상의 찬미

새디스트가 고작 1화만에 풀죽은 강아지(?)가 되버렸습니다.





어린 엘프 희롱 장면과 알베도의 자세 교육.








"루푸스레기나! 너에게 정말 실망했다!"


오버로드 3기 4화는 제목대로 오프닝 나오기도 전부터 루푸스레기나가 아인즈에게 왕창 혼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바로 지난화까지만 해도 카르네 마을을 내려다보며 다 불타면 좋겠다고 여유부리던 루푸스레기나지만 유리의 의해 불려가자마자 대머리해골CEO가 1대1로 직접 담궈버리니 바로 풀죽은 강아지가 되어버릴 수 밖에 없는데요. 숲속의 몬스터 두 마리에 대한 보고를 마음대로 빼먹은데 대해 '보고, 연락, 상담'의 조직의 기본이 안되었다며 진짜 열받은 아인즈가 "너에게 정말 실망했다!!"도 질타할 정도였지요.

그리고 또 운필레아의 신형 포션 보고도 뒤늦게하다 또 화가 난 아인즈였지만 자신이 설명 잘 안한 탓도 있고 강제감정제어 도움도 받아 겨우겨우 참아내더라. 하지만 그렇다면 왜 모험자 브리타에게 그렇게 쉽게 포션을 넘겨주었냐는 메이드들의 적확한 질문에 앗차 싶었다가 운필레아건을 억지로 겨우겨우 끼워맞추는 장면은 4화 통틀어 가장 스릴있는(?) 분량이었습니다. 이 개뻥에 루푸스레기나는 제대로 감동먹어 "아인즈님 개쩐다!"고 발광하다 맞고 끌려가는건 덤이구요. 오죽하면 알베도조차 "너무 까분다…"고 했으니 참.

이하 지난화에서 인간들 상대로 새디스트 기질 제대로 드러냈다가 일주일만에 꼬리내린 댕댕이가 되어버린 루푸스레기나 양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이제 슬슬 대분묘의 침입자편도 시작하면 좋겠다고 여기면서,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 스완준 2018/08/01 09:07 # 답글

    이야~!! ㅋㅋ 우리 루푸'쓰레기'나 베타 격하게 아껴요오~!!!♥(성우가 미카코시~ 캬아~~!!♥)
  • Wish 2018/08/01 11:36 #

    히이익...루푸쟝이 쓰레기라니;ㅁ;
  • 따끈따끈 2018/08/01 11:37 # 답글

    이번 화 보면서, 나베랄이 브리타 이름을 기억하는게 신기했어요. ㅎㅎ
  • Wish 2018/08/01 11:38 # 답글

    역시 아인즈가 당황하는 장면이 제일 재밌어...

    ps. 유녀(?) 다크엘프를 성희롱하는 아인즈
  • 무지개빛 미카 2018/08/01 19:36 #

    로리콘 아인즈~ 히도인 알베도는 이제 끝났어!
  • Wish 2018/08/01 20:20 #

    그럼 샤르티아도 같이 덤으로 끝나겠군요?
  • 먹튀 2018/08/01 12:22 # 삭제 답글

    잘보고갑니다
  • dennis 2018/08/01 13:55 # 답글

    어째 3기도 남은 에피소드들 대분묘의 침입자편으로 질질 끌다 끝날것 같은 예감이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군요 =ㅇ=;
  • 듀라한 2018/08/01 16:06 #

    9권까지일테니 양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9권 대학살까지하고 끝날것 같네요
  • 무지개빛 미카 2018/08/01 19:36 # 답글

    하아... 아인즈 울 고울도 알고보니 로리콘이었군요. 아우라의 허리를 저런식으로 만지막 만지작... 심지어 장례 (?) 이야기까지.

    알베도가 암만 노력해도 영원한 히도인인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니었군요!!! 로리콘 아인즈! (그리고 나쟈릭으로 끌려간다.. 사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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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