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다이야트론5' 드디어 부활!! 로봇의 세계

다이아클론 신시리즈에서 가장 기대한 물건이 나와주었습니다.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드디어 막을 올린 2018 시즈오카 하비쇼에거 각사의 신제품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지만, 그중 가장 기다렸던 것이 타카라의 다이아클론 신프로젝트로서 이미 앞서 84태권V(다이아배틀스)와 다이야트론3, 뉴머신우뢰매(빅파워드)가 발매되어 올드팬들을 기쁘게 해주었지요. 그리고 2018년 발표된 기대의 신제품이 바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배틀버팔로!, 다이야트론5 되시겠습니다. 국내에서는 80년대 극장판 애니메이션 '마이크로특공대 다이야트론5'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로봇이지요.

일단 원작의 배틀버팔로 설정은 배틀해더와 배틀블래스터, 배틀레커 3기가 합체하는 고기동중전투기체로서 머리 전체가 캐노피로 된 것이 특징인, 일반적인 양산형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하지만 다이야트론5에서는 당당히 주인공 등극! 앞서 다이야트론3가 합체도 못하고 악역 로봇 파독스3에게 각개격파당하는 안습의 최후를 겪은데 비해 이 다이야트론5는 주인공 보정 팍팍 받아 로켓트펀치를 날리며 파독스 로봇들을 박살내고 적 모함마저도 필살기 펀치볼 광선으로 한방에 끝내는 대활약을 펼쳐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저도 어릴적이 강남모형제 완제품, 3천원 조립킷, 300원 조립킷 여러개 만들어 가지고 놀며 좋아했던 추억의 로봇이 원조 타카라에서 최신 기술의 쌔끈한 디자인으로 나와주니 옛 친구를 다시 만나는 기분도 들며 반갑네요. 딴건 몰라도 이 배틀버팔로만은 얼마가 됐든 나오자마자 바로 지르고 싶습니다, 정말로.


30년만에 다시 돌아온 추억의 로봇 다이야트론5를 기념하며?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 TokaNG 2018/05/10 17:43 # 답글

    오오~
    근데 머리는 반가운데 몸통은 너무 낯서네요.
  • 존다리안 2018/05/10 18:48 # 답글

    다이야트론 5! 다이야트론 5! (최면음악)
  • 무대스타 2018/05/11 16:56 # 삭제 답글

    혹시 언제 출시되는지 정보좀있으신가요?
  • 초효 2018/05/12 23:07 # 답글

    제가 어릴 때 저거 극장에서 봤을 때 무슨 천재소녀인지 뭔지 하는 애 구한다고 그 애 몸 속에 들어가니 사람 체내에 무슨 나라 같은 게 있고, 나쁜 놈들(세균?)이 그 나라 백성들을 핍박하고 있기에 이차저차해서 해치우는 그런 내용인 걸로 기억합니다만...
  • FAZZ 2018/05/14 07:50 # 삭제 답글

    멋있어지긴 했는데 파일럿 안전도는 더 하락했네요. 아니 다이아베틀도 그랬지만 가장 피탄면적이 큰 흉부에 글래스 콕핏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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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