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호환 어머님 유형을 알아보자.

본격뒷북 어버이날 특집(?) 이야기입니다.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로서, 하루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물건너 미디어물의 상위호환 우월한 어머님들에 대하여 썰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당최 그림체의 힘을 빌어 천부적인 동안을 넘어 불로불사 수준의 미모를 자랑하시는 분들이 절대다수지만 그 중에서도 몇몇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니….


(1) 노멀 상위호환류

- 세피 미카엘라 데빌룩(투러브루), 아코 어머니(온라인 게임의 신부), 수아 어머니(뷰티플 군바리), 후루카와 사나에(클라나드) 외 다수

: 평범하게(?) 따님들의 상위호환격인 어머님들. 메인히로인에게 물려준 우월한 유전자의 근원답게 본인들도 모르면 동년배 친구, 언니라고 해도 통할 정도이며 아이까지 둔 유부녀라고는 도저히 믿기 어렵다. 딸들이 무난하게 성장한 완전체의 외모에다 내적으로도 자상한 성격이나 집안일, 정치력 만렙 등등 추가 능력치도 더해지며, 다만 세피 여왕님의 미모에 대한 자뻑이나 아코 어머니의 얀데레 성향 등등 부정적인 면까지도 몇단계 업그레이드된 경우가 종종 있다. 소위 '장모님 드립'의 장본인되시는 분들.










(2) 외모 하위호환(?)류

- 하야세 키누에(마사무네 군의 리벤지)

: 어머님들 중에서 약간 특이한 경우 1번. 주인공 마사무네와 여동생 치나츠의 어머님 되시며 요리솜씨나 상냥함 등등 좋은 분이신건 맞는데 40대 나이에 맞지 않게 몸의 성장이 멈추고 키도 일찌감치 중학생 딸 치나츠에게 따라잡혀 외형 한정 하위호환이 되어버렸다. 이건 뭐 동안 정도를 넘어서 해외토픽감으로 아들과 함께 외출하면 죄다 어린 동생으로 보며 마사무네 아버지의 로리콘 의혹을 일으킨 장본인. 외전에서 마사무네의 다이어트약을 먹고 글래머 미녀로 변신하지만 금방 원상복구되고 말았다…안습 ㅠ











(3) 자녀 TS(…) 상위호환류

- 린 하즈키 (블레이블루)

: 특이한 경우 2번. 12종가 중 하나인 하즈키가의 안주인 되시며, 주인공 마이가 공백의 마도서를 잘못 건드려 졸지어 아드님이 따님이 되고 마는데 TS된 모습이 그야말로 어머니 린 씨와 판박이라더라. 무뚝뚝한 부군 '무신' 소이치로와 다르게 밝은 성격으로 여자가 된 마이를 따뜻하게 맞아주며, 사실은 외모 뿐만 아니라 무술실력도 마이를 초월하여 한번 본 기술은 모조리 다 익히는 '비전'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수련에서 딸을 압도하며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성우는 17세 교주님을 희망합니다, 아마도….


이하 어버이날 특집 물건너 다양한 장모님, 어머님들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이후로도 히로인 따님들을 압도할 새로운 어머님들이 꾸준히 나와주실걸 믿어 의심치 않으며,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 루루카 2018/05/09 15:12 # 답글

    그러고보니 제일 위에 어머님도 17세 교주님이셨나요?
  • Merkyzedek 2018/05/09 16:05 # 답글

    여러 유형의 어머님들이 계시군요. 마지막에는 블레이블루였나요? 전혀 눈치 못챘습니다. 마이로는 꽤 플레이한 적이 있는데도 말이죠..
  • 무명병사 2018/05/09 17:45 # 답글

    여사님들이 참 무섭지요...
  • 로그온티어 2018/05/09 18:20 # 답글

    그냥 모에요소인데 모에요소일 뿐인데
    괜시리 죄책감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
  • 휴메 2018/05/09 19:07 # 답글

    공태랑 나가신다의 공태랑 엄마 공유미가 생각나네요.. (치한이죠..)
  • 매드마우스 2018/05/09 19:22 # 답글

    애엄마 너무 조아
  • 기롯 2018/05/09 19:46 # 답글

    상위호환 넘 조아!
  • 듀라한 2018/05/09 22:44 # 답글

    진짜 어머님들이 딸의 상위 호환인 경우가 많죠
  • 하얀귀신 2018/05/10 00:51 # 답글

    역시 상위호환쪽이......
  • Megane 2018/05/10 16:07 # 답글

    저도 상위호환쪽에 한 표 추가요. 으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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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