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발키리가 걸그룹 춤추는 게임 게임의 추억

만우절이라고 참 별꼴(?)을 다 봅니다.







(밑의 풀버전은 네이버 동영상이라 모바일에선 안보입니다ㅠ)


바로 제목 그대로의 이야기로서, 보시는대로 제작사 공인 발키리가 아이돌그룹 댄스 선보이는 영상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모바일 리듬 게임 '우타 마크로스 스마트폰De컬쳐'의 만우절 이벤트로서 진짜 발키리는 아니고 전튜시뮬레이터에서 마크로스 델타의 주인공 하야테의 전용기 VF-31J 지크프리드가 원작 1기 엔딩곡 '룬이 반짝 빛나면'의 댄스를 선보이며 마지막에는 룬까지 반짝이는 장면이 완벽재현되었는데요.

그 내막은 알고보면 왈큐레의 멤버 중 한명인 레이나가 만우절 기념으로 케이오스의 훈련시스템을 해킹해서 만든 성대한 장난이며 그 자세한 내막은 아래와 같습니다.












덕분에 마침 하야테와 훈련 중이던 미라쥬는 기절할듯이 놀랐으며, 정작 그 안에 있던 하야테는 괜찮았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역시 후렴에 나오는 미라주의 애완동물인 거대 큐루루를 보고는 뭥미했다고. 거기다 마키나 씨의 말에 의하면 멧서가 이 꼬라지를 보고 미간에 한층 더 쌍심지가 켜졌으며 나중에 확실히 사과하라고 주의주지만 마키나와 레이나는 전혀 알아먹지 못한 것 같다는 해피엔딩…이었습니다, 아마도.

참 저도 이게 알림으로 "마크로스에 새로운 가희 등장!"이라길래 오잉 드디어 마크로스2나 제로도 추가되나 했는데 참 살다살마 발키리가 걸그룹춤추는걸 제작사 공인으로 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어구구야. 말나온김에 델타는 국내 상품권 등록도 했겠다 언젠가 이 게임과 극장판이 정식으로 들어오고 그외 슈로대 등의 참전도 기대해보면서,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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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