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의욕이 샘솟는 뉴건담브레이커 게임의 추억

플2의 도키메키건담전기를 이을 수작이 될 수 있을까요?

요번에 소개해드릴 꺼리는 올해 6월 발매를 앞둔 반다이의 신작액션게임. '뉴 건담 브레이커'에 대하여. 타고 나갈 건프라를 직접 조합해 건프라배틀에서 싸워나가는 마치 건담판 아머드코어와 같은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 최신작으로 플4외에 스팀으로도 나올 예정이라고 하며, 또 한정판에는 4월에 방영될 영상물 신작 '건담 빌드 다이버즈'의 주역기 1/144 HG 건담AGE2마그남 클리어컬러판을 넣어주는 등 이래저래 신경을 써주는 모양새입니다. 전작 3편은 평은 그식하지만 한글화 정발도 된 적이 있구요.

일단 공개된 동영상은 전작들보다 더 썰렁해졌다고 말말말이 나오는 한편 저 개인적으로는 지난번 PS아레나에서 체험판을 잠깐 해봤는데 그냥저냥 괜찮은 느낌이었으며, 또 이것도 일찌감치 한국어 정발이 확정되어 살짝 마음이 동할락말락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한번 사볼까, 하는 마음이 결정적으로 끌린 계기는 아래와 같았으니….










미카구라 유이
(CV: 토야마 나오, 메인히로인)






코우라 이오리
(CV: 이세 마리아)






오오토리 료코
(CV: 이노우에 마리나)






사쿠라이 마리카
(CV: 무라카와 리에)






카미사카 치나츠
(CV: 사쿠라 아야네)






다이쿠우지 시온
(CV: 우에사카 스미레)






줄거리는 대략 건프라배들이 활성화된 가상의 근미래에서 '사립건프레학원'에 막 전학온 주인공의 이야기. 이 건프레학원은 악의 조직 라플라스 네스트에게 힘에 의한 강압통치를 받고 있으며, 그 세력의 척도가 되어 교내에 돌풍을 일으키는 '건프라쟁탈배틀'에 주인공도 도전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인연을 얻는6명의 소녀들의 미소를 되찾기 위하여, 자신만의 최강의 건프라를 만들어 배틀에서 승리하면 함께 싸워나가는 그녀들과의 사이도 더더욱 깊어지게 되는 것이다~!!!


…랍니다. 마 예전 시리즈도 다들 스토리가 존재하고 히로인들도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아예 비중을 확 늘려 개별 이벤트도 따로 나오는 연애 요소를 강화했다고라. 흡사 10여년전 플2로 나온 오퍼레이터, 비서, 정비사와 염장찍던 '건담전기'와 한술 더떠서 아예 히로인들과 결혼해 애까지 낳고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클라이막스 U.C.'가 생각나는 구성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그냥 살까말까 어중간했는데 위의 스샷들을 보자니 갑자기 구매의욕이 샘솟더라구요. 기필코 전원 다 엔딩을 보고 말리라…아마도.


역시 될 놈은 건프라를 해도 여친이 생긴다는걸 실감하며,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 루루카 2018/03/29 16:58 # 답글

    안경이다! 사야하나...
  • 시로 2018/03/29 17:05 # 답글

    커스터마이징이 3급만 되면 충분히 가지고 놀만한데... 공개영상에서는 전투중 줍는거만 줄창 보여줘서 저는 아직 좀 고민이네요.. 산다면 스팀판을 살 예정입니다(...)
  • 총통 R 레이퍼 2018/03/29 17:06 # 답글

    건프라 겜인가 미연시인가...
  • TA환상 2018/03/29 17:53 # 답글

    살까말까 했는데 사겠습니다....
  • 존다리안 2018/03/29 18:45 # 답글

    돈도 여자도 마음대로다!
  • 아즈마 2018/03/29 18:53 # 답글

    이걸 보니 구매의욕이 셈솟는군요...!!!
  • 타누키 2018/03/29 20:28 # 답글

    엌ㅋㅋㅋ
  • Megane 2018/03/29 22:32 # 답글

    건프라를 사면 여친이 덤으로 오는 께무라니...쳇... 이건 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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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