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성녀'(?) figma 룰러 잔 다르크 리뷰 로봇의 세계

'정말 나쁜 사람' figma 룰러 잔느가 왔습니다.


어제 아미아미서 EMS로 굿스마일 figma 366 룰러 / 잔 다르크가 왔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프랑스의 성녀 잔 다르크 바로 그 본인으로, Fate/Apocrypha에서 특수클래스 룰러로 소환되어 메인히로인으로 활악하며 페제에서도 캐스터 질드레의 최후에 잠깐 모습을 비추고, 그후 페그오와 엑스텔라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흑화된 얼터 흑잔느도 인기를 끌어 여름에 figma 발매를 앞두고 있지요. 트레이드마크인 깃발 덕분에 박스도 평균보다는 크고 조금 앞서 나온 실더 마슈와 똑같은 크기입니다.







"룰러 - 성배전쟁의 조율을 위해 소환된,

공정무비하고 최강의 힘을 가진 판정자 클래스.

그 진명은 잔 다르크."



구성은 본체 잔 다르크 소체 외 위에서 말씀드린 깃발 보구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의 접은 형태와 펼친 형태, 또다른 보구인 성검 '라 퓌셀'의 손잡이와 전체모습 외 표정과 손 파츠 등 자잘한 부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깃발은 이미지대로 미스없이 깔끔하게 도색되어 위풍당당하며, 잔느 본체도 특별히 흠잡을 필요없이 무난하게 잘 나왔구요. 다만 다른 분들이 지적해주신대로 옥에 티가 있다면, 팔과 연결된 양손목 덮개 부분의 고정부분이 매우 취약하여 파손될 위험이 높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얼핏 가드가 탄탄한 갑주와 롱스커트지만 그 실상은,

분명히 노리고 깊게 파인 슬릿이 절대영역 허벅지를 노출시키고,

청초한 얼굴에 안어울리게 꽉 조인 갑옷은 가슴을 강조하며

덤으로 사슬에 결박한 페티시즘까지,

…그러니까 저런 성녀가 세상에 어디 있어?"



"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모동인지서 린과 세이버가 지적한 '정말 나쁜 사람' 잔느의 특징도 충실하게 잘 표현되었지요. 아마도….






보구 라퓌셀로도 자세를 잡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하얀색.(뭐가?)







"용납못해…더이상의 세이버 히로인은 용납못해!"

"꺅! 버서커!?"





"싸우지 마세요…."

"응?






둥….





두둥…!!




"큭."





"엑스칼리버~!!!!"

"아악!!!?"







페그오의 주역서번트 3인방의 단체샷. 세이버의 망토가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잘 어울립니다.






이하 타입문의 '나쁜 성녀(?)' figma 룰러 / 잔 다르크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아쉬운 점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한 제품으로 잔느의 팬이시라면 추천드리며, 오늘 하루도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 아돌군 2018/03/13 11:42 # 답글

    사고싶지만 피그마가 점점 비싸져서 큰일입니다...
  • 제6천마왕 2018/03/13 12:12 # 답글

    아미 예약 놓쳐서 어떻게 하나 싶습니다. 재판해주면 좋을텐데요.
  • 무지개빛 미카 2018/03/13 12:29 # 답글

    거유는 축복이지 죄악이 아닌데 왜 저렇게 거유에 질투하는 것인가.
  • Wish 2018/03/13 18:32 #

    옳다!!!
  • Shishioh 2018/03/13 13:06 # 답글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링아웃 사기캐 힐데가르트가 생각나는 무기 구성이 군요;;;
  • 매드마우스 2018/03/13 16:14 # 답글

    듣고 보니 정말 파렴치한 복장이네요.
  • Megane 2018/03/13 18:18 # 답글

    나쁜 여자들이네요(흐뭇)
  • TokaNG 2018/03/13 18:19 # 답글

    세이버보다 이 친구가 더 취향이네요~
  • Wish 2018/03/13 18:31 # 답글

    이분...은근슬쩍 마슈의 슴을 강조하고 계셔...!!
  • ㅁㄴㅇㄹ 2018/03/13 18:40 # 삭제 답글

    맘껏 나뻐져주세욧! (-///- )!
  • 존다리안 2018/03/14 10:38 # 답글

    저러니 영국에서는 마녀취급하죠.
    그러고 보니 세이버 영국인이네.
  • 알트아이젠 2018/03/15 22:17 # 답글

    확실히 잘 나와서 그런지 [아미아미]에서 품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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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