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때 죽다 살아난 선생님이 복수하는 이야기.




오늘자 월요일의 타와와 160화 제목은 '계략의 화이트데이'. 고교졸업 후 동거하게 된 앞머리 양과 선생님 커플의 이야기 최신화인데요. 한달전 발렌타인데이 때 앞머리 양이 수제초콜렛 만들면서 정력제, 발정제와 기타 수상한 약품을 왕창 집어넣어서 몰래 훔쳐보던 선생님이 덜덜 떨게 만들었으며, 사실 이 때 달력 보면 생리주기도 계산한 것 같아 더욱 무섭습니다. 그리고 2월 14일 당일에 죽다 살아난 선생님이 복수를 위해서, 날씨도 풀린 3월에 소파에서 잠든 옛제자를 습격하는듯 싶었으나….
그건 아니고 그냥 잠 안깨게 조심하면서 왼손 약지의 사이즈를 몰래몰래 재는 것으로 마무리. 사실 타와와 세계관에서 아이 양 커플 이상으로 진도가 나간 두 사람이지만 아직은 그냥 동거, 사실혼 관계이다 보니 이제 거기서 더 나아가 국가 공인절차를 밟게 되는걸까요…시기도 적당하여 5월쯤에 메이퀸 결혼식 장면 보내주고 하면 (아이 양네 어머님 빼고)타와와 최초의 유부녀 히로인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한달전 간신히 살아남아 서프라이즈 복수극을 펼치는 선생님의 무운을 기원하며,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꼐 하시기를.





160화: "계략의 화이트데이"
오늘자 월요일의 타와와 160화 제목은 '계략의 화이트데이'. 고교졸업 후 동거하게 된 앞머리 양과 선생님 커플의 이야기 최신화인데요. 한달전 발렌타인데이 때 앞머리 양이 수제초콜렛 만들면서 정력제, 발정제와 기타 수상한 약품을 왕창 집어넣어서 몰래 훔쳐보던 선생님이 덜덜 떨게 만들었으며, 사실 이 때 달력 보면 생리주기도 계산한 것 같아 더욱 무섭습니다. 그리고 2월 14일 당일에 죽다 살아난 선생님이 복수를 위해서, 날씨도 풀린 3월에 소파에서 잠든 옛제자를 습격하는듯 싶었으나….
그건 아니고 그냥 잠 안깨게 조심하면서 왼손 약지의 사이즈를 몰래몰래 재는 것으로 마무리. 사실 타와와 세계관에서 아이 양 커플 이상으로 진도가 나간 두 사람이지만 아직은 그냥 동거, 사실혼 관계이다 보니 이제 거기서 더 나아가 국가 공인절차를 밟게 되는걸까요…시기도 적당하여 5월쯤에 메이퀸 결혼식 장면 보내주고 하면 (아이 양네 어머님 빼고)타와와 최초의 유부녀 히로인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한달전 간신히 살아남아 서프라이즈 복수극을 펼치는 선생님의 무운을 기원하며,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꼐 하시기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