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으면 미투고발감(?)입니다.




요즘에는 작가분 사정으로 매주 12시 즈음 올라와서 월요일 아침이 아닌 점심의 활력소(?)가 된듯한 월요일의 타와와. 이번화는 이과 안경누님 세번째 이야기인데요. 옷 태워먹은 1편에 이어 수험생 과외교사가 된 2편에서 합격하면 슴만하게 해주세요! 라는 택도 없는 부탁을 당연히 거절하였으나 그 충격으로 제자는 멋지게 전기 입시에서 미역국 먹고 말았답니다. 절망한 애를 보다못해 후기합격하면 만지게 해줄께라고 허락하자 전투력 200% 회복해 광분하는 제자를 주변에선 합격한줄 알고 헹가래쳐주는 해피엔딩…이지요 넵.
와 진짜 이게 만화니까 넘어가주지 현실이었으면 바로 미투고발감이 따로 없다 싶습니다. 혹시나 이쪽은 타와와 최초의 연상 누님-제자 대학 커플이 되는걸까도 갸우뚱하게 되면서,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159화 "아, 알았어! 알았으니까 후기일정 힘내라구요…!!"
요즘에는 작가분 사정으로 매주 12시 즈음 올라와서 월요일 아침이 아닌 점심의 활력소(?)가 된듯한 월요일의 타와와. 이번화는 이과 안경누님 세번째 이야기인데요. 옷 태워먹은 1편에 이어 수험생 과외교사가 된 2편에서 합격하면 슴만하게 해주세요! 라는 택도 없는 부탁을 당연히 거절하였으나 그 충격으로 제자는 멋지게 전기 입시에서 미역국 먹고 말았답니다. 절망한 애를 보다못해 후기합격하면 만지게 해줄께라고 허락하자 전투력 200% 회복해 광분하는 제자를 주변에선 합격한줄 알고 헹가래쳐주는 해피엔딩…이지요 넵.
와 진짜 이게 만화니까 넘어가주지 현실이었으면 바로 미투고발감이 따로 없다 싶습니다. 혹시나 이쪽은 타와와 최초의 연상 누님-제자 대학 커플이 되는걸까도 갸우뚱하게 되면서,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그리고 VR로 가상세계로 들어갈려고 발버둥 친다 카더라)
"ㅅㄱ만지게 해주세요!" ...처럼 했어야지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