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첫등장하고 1년만에 돌아오셨습니다.


월요일의 타와와 오늘의 제목은 '가정교사님의 합격선물'. 작년 2월 첫등장한 안경 이과 연구원 양이 1년만에 돌아오셨는요. 작년 이맘때는 과도한 바스트로 인한 목결림, 어깨결림을 해소하기 위해 흉부지방연소촉진제를 연구하였으나 아까운 스웨터만 태워먹고 곰돌이 브라 노출하며 다행히도(?) 실패한 후 오늘자 연재분으로 가정교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근데 수험생으로 추정되는 이 학생넘이 한창 혈기왕성한 10대인지라 더이상 자제가 불가능했는지, 대신 그 욕망을 공부쪽에 돌려 합격하면 축하선물로 바스트터치 허락해달라고 싹싹 비는 바람에 고민에 빠지게 되지요 그짓말 안보태고 야 이게 정말 만화니까 넘어갔지 현실이면 미성년이고 뭐고 당장 성희롱 신고감이 따로 없습니다. 하필이면 교재로 보이는 함수그래프의 오묘한 곡선이 더욱 심금을 울려주시구요 넵.
타와와 세계관의 유일한 안경캐 연구원 누님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이 분도 레귤러 확정되면 수험생 제자와 역 연상연하커플이 되는걸까도 생각해보면서,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102화 '흉부지방연소촉진약 관련 연구'
153화 '가정교사님의 합격선물'

월요일의 타와와 오늘의 제목은 '가정교사님의 합격선물'. 작년 2월 첫등장한 안경 이과 연구원 양이 1년만에 돌아오셨는요. 작년 이맘때는 과도한 바스트로 인한 목결림, 어깨결림을 해소하기 위해 흉부지방연소촉진제를 연구하였으나 아까운 스웨터만 태워먹고 곰돌이 브라 노출하며 다행히도(?) 실패한 후 오늘자 연재분으로 가정교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근데 수험생으로 추정되는 이 학생넘이 한창 혈기왕성한 10대인지라 더이상 자제가 불가능했는지, 대신 그 욕망을 공부쪽에 돌려 합격하면 축하선물로 바스트터치 허락해달라고 싹싹 비는 바람에 고민에 빠지게 되지요 그짓말 안보태고 야 이게 정말 만화니까 넘어갔지 현실이면 미성년이고 뭐고 당장 성희롱 신고감이 따로 없습니다. 하필이면 교재로 보이는 함수그래프의 오묘한 곡선이 더욱 심금을 울려주시구요 넵.
타와와 세계관의 유일한 안경캐 연구원 누님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이 분도 레귤러 확정되면 수험생 제자와 역 연상연하커플이 되는걸까도 생각해보면서,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안경거유에 영광 있으라!
얇은책으로는 다른 일을 구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건전? 만화에서는 유야무야 넘어가거나 킹크림슨
시원치않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