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말로는 부정하지만 몸은 솔직하군(?)"도 아니구요 --;;





거두절미하고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오늘 새벽에 방영된 1분기 신작 '오버로드' 2기 1화의 한 장면입니다. 모몬의 퀘스트를 막 마치고 나자릭에 돌아온 아인즈를 6계층 수호자 마레 벨로 피오레가 맞아주는 장면인데요. 마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이 마레 벨로 피오레 양은 창조자 부글부글찻주전자 씨가 장난섞어 만든 낭자애이며 덕분에 "지고의 분들은 남자애에게 여자옷을 입힌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켰지요. 물론 당연히 목소리도 여성 성우분(우치야마 유미) 씨가 맡아서 얌전한 소녀톤 그대로를 들려주시구요.
또 제작진 의도적인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하필 2기 첫등장 때부터 시점이 밑에서부터 향해있어 스커트와 흰스타킹의 절대영역이 강조되는듯 하며, 링 오브 아인즈 울 고운을 건네주는 장면서도 혼자서만 클로즈업이 크게 되곤 하니 분명히 남자애라는걸 알면서도 저절로 시선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스톨포의 뒤를 이어 1분기 낭자애 지분을 책임져주실 것 같아요, 아마도.





하기사 명색이 메인히로인 후보인 알베도는 1화부터 카오게이나 보여주고 있으니 원.모처럼 2기 들어와 좋아진 작화가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정말로.
이하 오버로드 2기 1화의 히로인 마레 양(?)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나중에 마레가 손에 반지를 끼고 아인즈를 촉촉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그 장면도 나와주기를 바라며,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또 제작진 의도적인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하필 2기 첫등장 때부터 시점이 밑에서부터 향해있어 스커트와 흰스타킹의 절대영역이 강조되는듯 하며, 링 오브 아인즈 울 고운을 건네주는 장면서도 혼자서만 클로즈업이 크게 되곤 하니 분명히 남자애라는걸 알면서도 저절로 시선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스톨포의 뒤를 이어 1분기 낭자애 지분을 책임져주실 것 같아요, 아마도.






이하 오버로드 2기 1화의 히로인 마레 양(?)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나중에 마레가 손에 반지를 끼고 아인즈를 촉촉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그 장면도 나와주기를 바라며,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그나저나 알베도는 입다물고 있으면 참 좋으신데... 멍..
아우라도 폭유의 나른한 여왕님이 된다고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