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만화도 미소녀서비스가 많군요. 화예술의 전당

저는 건담을 보고 싶어서 샀는데, 그 내용은….

요번에 소개해드릴 꺼리는 비교적 최근의 건담만화인 '기동전사 건담 MSV-R 조니 라이덴의 귀환''기동전사 Z건담 외전 - 심판의 메이스'에 대하여. 각각 건담에이스와 코믹전격대왕에 연재 중인 건담 외전 만화로서 또 우연의 일치인지 시대배경도 우주세기 0089년, 1차 네오지온 항쟁이 막 종료된 시점의 ZZ건담과 역습의 샤아 사이의 이야기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서두는 그만 접고, 진짜 제목대로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이제 와서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보시는대로 건담 만화에서도 이제 미소녀, 미녀분들의 서비스는 일상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애초에 조니 라이덴쪽은 전함모에화물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를 성공시킨 작가집단 아크 퍼포먼스의 작품인지라 미소녀를 그리는데도 일가견이 있으며 공돌이 소녀 라미아 그린우드나 키마이라 소속 강화인간 잉그리드 제로나 그외 누님 계통으로 역시 키마이라 소속이던 유부녀 에메 디프롬 누님 등 많은 주연, 조연 히로인분들의 서비스가 넘쳐나지요.

그리고 후자인 심판의 메이스 역시 마브러브 토탈이클립스의 만화판을 담당한 ROHGUN 씨가 작화를 맡아 MS와 전함 외에 미소녀에도 걸출한 화력을 보여주며 주인공 욘의 연인이자 전직 티탄즈 소속으로 지금은 연방군 중사가 된 19세 소녀 아이리스 양이 들어간 표지가 참 화사하지요. 거기다 본편쪽에서도, 역시 전직 티탄즈였다가 연방군으로 컴백해 욘과 아이리스의 상사가 된 델피 부대 에스타 마캔벨 소위 역시 금발 누님의 매력이 폭발하여 욘은 헬레레~하고 아이리스 역시 약간은 혹하게 됩니다. 오오 질량병기 오오.

조니 라이덴이야 원래 알고 샀다지만 심판의 메이스는 솔까말 처음에는 저 표지의 신형 건담 '그린블루스티'가 눈길을 끌어서 산 책인데, 정작 내용을 보니 아직 초반이라 그린블루스티의 활약은 아직 미미한 편이고 되려 저 에스타 누님쪽이 훨씬 더 크게(…) 그려지니 어 내가 지금 건담만화책 보고 있는거 맞나…그런 생각도 약간은 들더라구요 진짜로. 마 대략 좋지 않습니까 넵;;






이하 최근의 건담 만화들의 서비스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아이리스 양과 에스타 씨는 훗날 G제네 등 관련작 참전을 희망하면서,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 사카키코지로 2017/11/09 11:22 # 답글

    애초에 퍼건 극장판에서 세일러 샤워씬이 나오고 그 샤워씬의 여파로 일본 첫 대박 야애니인 크림레몬 시리즈가 나왔으니, 건담하고 미소녀물하고의 관계는 시작부터 있었다고 봐도 됩니ㄷ....읍읍!
  • Shishioh 2017/11/09 14:55 # 답글

    콜로니레이저도 아이필드로 막아내는 세계관이니 (각성유니콘, 크로스본 풀크로스) 엥간해서는 못막는 질량병기가 정의입니다!
  • spawn 2017/11/09 15:20 # 삭제 답글

    저도 심판의 메이스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지요.
  • 포스21 2017/11/09 15:24 # 답글

    저 그림체는 토탈 이클립스 코믹스판이군요. ^^
  • 무명병사 2017/11/09 15:31 # 답글

    플과 퀘스도 있죠. 토미노옹의 "중딩이 이런 여자애한테 (삐)할 것같냐?"라고 갈궜다는 건 유명한 이야기.
  • 무지개빛 미카 2017/11/09 16:07 # 답글

    이미 기동전사 건담 TV판에서부터 저런 서비스는 무진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거유천국, 빈유지옥은 반대! (뭐?!?!?!?)
  • 스탠 마쉬 2017/11/09 16:35 # 답글

    이전부터 미소녀 주인공이 나오는 건담 시리즈 나오면 어떨까 했는데, 아는 동생 녀석이 포켓속의 전쟁에 크리스 있지 않냐했죠. 그래서 성인은 안쳐줍니다라고 했더니 그 뒤로 녀석이 절 로리콘 취급하더군요 ㅋ
  • 풍신 2017/11/09 18:13 # 답글

    사실 전 건담 외전들은 미녀 오퍼레이터들이나, 미녀 파일럿, 모델급 비서+OL들을 보려고 봅니다.

    하긴 생각해보면 건담은 원래부터 미소녀, 남의 약혼녀, 유부녀, 남의 미녀 비서, 미녀 여동생X 알파, 로리, 오토코노코, 악녀, 비키니 부대, 누님 부대, 오퍼레이터, 메카닉, 주인집 아가씨, 공주님, 아이돌, 짝퉁 아이돌, 정신 이상한 강화 인간, 서커스 누님, 소꿉친구, 적 여자 스파이, 여고생, 빵집 딸(->귀족집 딸) 전부를 커버하던 물건이었죠.
  • 나이브스 2017/11/09 19:53 # 답글

    질량 병기...
  • Megane 2017/11/09 20:39 # 답글

    저...저도 질량병기 좀~굽신굽신
  • 격화 2017/11/09 22:28 # 답글

    죠니 라이덴은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게 이상.
    개인적으로 최근 3년 내에 본 만화중에서 Best.3라 생각합니다만.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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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