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작가들이 그린 투러브루 10주년 축전들 화예술의 전당

드래곤볼, 원피스, 죠죠, 란마, 은혼, 원펀맨, 바람의 검심 외 작가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꺼리는 투러브루 관련 오랜만의 원서 신간인 '투러브루 크로니클'에 대하여. 그림 야부키 켄타로, 글 하세미 사키 콤비의 만화 투러브루 시리즈의 10주년(현재 횟수는 11주년)을 기념하여 나온 만화+화집+자료집 성격의 책으로 원래는 여름 발매 예정으로 3월부터 예약을 받았지만 반년 넘게 연기되어 11월에야 나오게 되었지요. 위의 책은 OVA가 들어간 한정판으로 크기도 약간 더 큰편이며, 앞표지는 라라와 하루나, 뒤는 모모와 어둠 양이 출연해주셨습니다.








책을 펼치면 위표지에서 한겹 더 벗긴 그림이 나오지만 수위상 생략하구요; OVA는 최종화 뒤에 연재된 2부작 단편에서 리토가 라라의 발멸품으로 복제되는 에피소드를 영상화한 작품이며, 책의 속표지는 2부의 주연급 히로인들이 SD형태로 그려졌습니다.








크로니클 오리지널로 작가분이 새로 그린 라라와 어둠, 유이와 미캉의 장미탕 브로마이드(…)가 있지만 수위가 너무 위험하여 역시 생략;;; 그외 그림들은 2번째 화보집 하렘골드가 나온 이후부터 다크니스 완결까지 나온 잡지 표지나 부록으로 나온 컬러일러스트들이 실려있구요.








분석자료들도 많은데, 히로인편에서는 라라는 사고친 횟수, 하루나와 어둠은 연애감정, 미캉은 마음의 성장, 유이는 파렴치도 등이 실려있고 구약 트러브루와 신약 다크니스의 모든 에피소드의 다이제스트와 연표도 다루고 있습니다. 그외 리토의 치한행각 분석도 나왔지만 역시 자세한 내용은 생략;;;








위의 OVA로 나온, 2부 완결 이후 점프스퀘어에서 연재된 2부작 특별단편도 그대로 실렸습니다. 한명으로도 문제많은데 라라의 발명품에 리토가 산더미로 복제되어 벌어지는 지구멸망급 대소동을 다루며, 결국 수백명까지 늘어난 리토를 보고 "한명만 데려가면 안될까?"라는 룬의 한마디로 마무리되는 해피엔딩이지요 아마도….


지금부터가 제목대로의 이야기. 투러브루 10주년을 기념하여 유명작가분들이 그려준 축전들입니다. 점프 뿐만 아니라 각 출판사의 S급 간판 작가들의 작품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키모토 오사무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아라키 히로히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이사야마 하지메 - <진격의 거인>





이시케이 - <'titikei'>, 그외 코믹제로스 다수






오다 에이치로 - <원피스>





오바타 타케시 - <고스트바둑왕>, <데스노트>, <바쿠만>, <플래티넘 엔드>






카츠라 마사카즈 - <전영소녀>, <아이즈>, <'ZETMAN'>






키타다 료마 - <유 앤 아이>, <도급전대 에그제로스>






사토 유키 - <친구게임>





시이나 타카시 - <고스트스위퍼>, <절대가련칠드런>





시노하라 켄타 - <'SKET DANCE'>





시이바시 히로시 - <누라리횬의 손자>





스게노 요시아키 - <가난뱅이 신이!>, <쌍성의 음양사>





타카하시 루미코 - <메존일각>, <시끌별 녀석들>,
<란마 1/2>, <이누야사>, <경계의 린네>





토리야마 아키라 - <닥터슬럼프>, <드래곤볼>





후지마키 타다토시 - <쿠로코의 농구>





무라타 유스케 - <아이실드21>, <원펀맨>





요코타 타쿠마 - <등을 쭉! 펴고>





노부히로 와츠키 - <바람의 검심>, <무장연금>, <엠버밍>





소라치 히데아키 - <은혼>


가장 빵 터졌던게 이 은혼의 소라치 씨입니다. 투러브루는 원래 은혼 극중에서도 평소 긴토키가 즐겨보는 점프 만화 중 하나이며 또 오타쿠의 제왕 톳시편에서도 다뤄진 적 있는데요. 해결사 긴토키 씨 말하기를 단행본 수위 해금과 다크니스의 물방을 반사 표현에 감동받았다고. 그래서 여기서도 즐겨보는 성인물DVD의 노모자이크 그림을 부탁하려고 왔다가 유이 양에게 한소리 들으니 그야말로 은혼 그 자체인 축전입니다. 덤으로 리토의 자연포● 이야기는 뭐…됐구요;;


이하 투러브루 10주년 자료집 '투러브루 크로니클'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대로 새로운 관련 신작도 기대해보면서,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 펜치논 2017/11/04 12:25 # 답글

    역시 절친 이시케이....
  • Wish 2017/11/04 14:28 # 답글

    아아 좋은 하렘이다...
  • 포스21 2017/11/04 15:47 # 답글

    토리야마 아키라 에 타카하시 루미코 라니^^ 거물중의 거물들이네요. 개인적으론 시로 마사무네 씨라던가 아사미야 키아 씨가 좀 그려 줬으면 좋았을 텐데 ^^ ;
  • 괴인 怪人 2017/11/04 17:02 # 답글

    거물들의 향연..
  • 네리아리 2017/11/04 18:05 # 답글

    ㄱ. 거물들 ㅎㄷㄷㄷㄷ
    ㄴ. 뭐야 평소대로의 은혼이네.
  • 기롯 2017/11/04 19:19 # 답글

    빅빅하네;;
  • G-32호 2017/11/04 21:31 # 답글

    이시케이씨의 트러브루 사랑은 참 남다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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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