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와와도 최강은 장모님이신가…. 화예술의 전당

역시 원조 유전자의 파워(?)는 어디 가지 않습니다.

'마성의 우시오', '소드댄서', '소아온 프로그래시브' 코믹판으로 유명한 물건너 만화가 히무라 키세키 씨의 히트작 트위터 만화인 '월요일의 타와와'. 매주 월요일 등교길, 출근길의 활력소(?)로서 애니메이션이 인기리에 종영된 지금도 연재는 꾸준히 계속되고 있는데요. 먼저 오늘 아침에 올란 118화 '젯트코스터'는 주인공과 아이 양이 주말에 유원지에 놀러간 이야기를 그리며 계속 염장을 지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난 한달간 연재된 분량들은 대략 다음과 같지요.









114화의 '일기예보 누나'는 폭력적인 바스트 때문에 화면 일부가 가려지는 방송사고가 발생하였지만 스태프와 시청자들은 되려 OK! 했다는 훈훈한 이야기. 그리고 115화 '골든위크'는 졸업 이후 선생님과 동거하는 앞머리 양의 일상을 그리며, 116화 '집중력을 단련하는 장기부'는 뭐 말할 필요도 없이 바로 앞의 B에 시선을 빼앗겨 도저히 시합에 집중할 수 없으나 강철같은 인내심으로 버텨내는 주인공의 고난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 이렇게 신캐 아가씨들도 계속 활약해주시지만요….














지금부터가 제목대로의 이야기. 지난주에 연재된 117화 '어깨 주무르는 순서'에서 메인으로 나와주신 분이 바로 아이 양 자매의 어머님, 즉 장모님이십니다. 일찌기 아이(지금은 제이) 양과 여동생 양의 어머니로 바스트 유전자의 원조이며 따님분들에 비해 전면으로 출연하신 적이 없지만 어버이날 특집으로 메인출연. 윗짤들은 다른 작가분이 그린 동인지 '주말의 타와와' 2편에서도 주인공이 장모님 뵙고 헬레레~하는데 원작 연재분도 따님의 100 사이즈는 이미 초월한지 오래라십니다 ㅎㄷㄷㄷ.

또 작가분 코멘트에 따르면 아직 30대 중반이며, 아이 양이 17세임을 감안하면 아무리 많게 잡아도 어머님은 10대 후반에 첫 출산을 하셨으니 여기에요 경찰 아저씨! 직장인이면서 감히 여고생과 연애하는 주인공만 나쁜 놈인 줄 알았더니 장인부터가 체포대상이었습니다. 바스트 뿐만 아니라 연상에 끌리는 부분도 모계유전인걸까요. 큰 딸과는 어깨결림을 공유하되 차녀분은 아직 그 경지에는 못올라갔으니 삼가 묵념….


이하 월요일의 타와와의 재야의 최강자(?) 장모님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요즘 여동생 책도 나왔던데 장모님 동인지도 따로 나와줄지도 갸우뚱하게 되면서,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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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