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지금 당장은 손대기가 그식해졌습니다.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지난주 예상대로라면 예상대로의(?), 건담 우주 비우주 통틀어 역대급 흑역사로 이름을 남길 철혈의 오펀스가 전50화로 완결되었습니다. 몰살은 그렇다쳐도 에필로그까지 끝까지 허거겅 소리 나오게 만든 문제작이며 그 내용은 이미 많은 분들이 소감을 말씀해주셨기에 2절 안하고 생략하구요. 암튼 저도 그날 보고 어구구했습니다만 며칠 지나 맘 좀 추스리니 또 집에 있던 다른 물건들이 눈에 밟히더라구요.
위에 보시는대로 말마따나 철혈 관련된 건프라들이지요 넵.재작년 가을 철혈 막 기대의 신작으로 방영 시작하고 반다이서 킷도 펑펑 뽑아줄 때 저도 건베서 충동적으로 발바토스랑 햐쿠렌, 햐쿠리 사오고 또 나중에 지나치게 파생형 많이 뽑아 식상해진 그레이즈도 그때는 신선할 때라, 한정판이란 이름에 끌려 클럽G에서 아레스 그레이즈랑 가엘리오 전용기 슈발베그레이즈도 막 사서 좋아하고 그랬거든요.
다만 작품 자체에 대한 감정이 꽤 그식해진 요즘에는 비닐 뜯어 부품세척하고 만들다 만 와중에 정말 더 손대기 싫어졌습니다. 물론 시데 등 마찬가지로 재미없게 본 작품도 건프라는 또 사서 이것저것 만들곤 하지만 철혈은 가장 최근의 그것도 충격이 워낙 역대급이다보니 죄없는(?) 건프라까지 왠지 껄끄럽게 느껴져서 어찌하였든 지금 당장은 만들 의욕이 전혀 나지 않으니 한숨만 절로 나오네요, 에휴휴휴야.
여러분도 관련상품을 사고 나서 나중에 원작에 대한 감정이 급변하여 난감하셨던 적이 있으신지요. 주말 밤에도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위에 보시는대로 말마따나 철혈 관련된 건프라들이지요 넵.재작년 가을 철혈 막 기대의 신작으로 방영 시작하고 반다이서 킷도 펑펑 뽑아줄 때 저도 건베서 충동적으로 발바토스랑 햐쿠렌, 햐쿠리 사오고 또 나중에 지나치게 파생형 많이 뽑아 식상해진 그레이즈도 그때는 신선할 때라, 한정판이란 이름에 끌려 클럽G에서 아레스 그레이즈랑 가엘리오 전용기 슈발베그레이즈도 막 사서 좋아하고 그랬거든요.
다만 작품 자체에 대한 감정이 꽤 그식해진 요즘에는 비닐 뜯어 부품세척하고 만들다 만 와중에 정말 더 손대기 싫어졌습니다. 물론 시데 등 마찬가지로 재미없게 본 작품도 건프라는 또 사서 이것저것 만들곤 하지만 철혈은 가장 최근의 그것도 충격이 워낙 역대급이다보니 죄없는(?) 건프라까지 왠지 껄끄럽게 느껴져서 어찌하였든 지금 당장은 만들 의욕이 전혀 나지 않으니 한숨만 절로 나오네요, 에휴휴휴야.
여러분도 관련상품을 사고 나서 나중에 원작에 대한 감정이 급변하여 난감하셨던 적이 있으신지요. 주말 밤에도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몇년 전에 한참 모을 때, 쌓여있던 것도 만들거나 처분하거나 해서 딱히 후회한 적은 없는데...
철혈은 작품 보고 맘이 동해서 사모았다가는 진짜 후회했을 것 같습니다.(먼산)
...만 지금까지 구입해서 만든 철혈 HG 제품이 어느새(...) 7개+웨폰세트 4종...(쿨럭)
그런데 유고 빼면 전부 1기 때(아니면 외전) 기체들이군요...(또 먼산)
만든건 아스타로트 오리진과 구시온 리베이크뿐이군요
건담타입애들이 겉돌아서 그렇지::
철혈 킷들도 디자인만 놓고 보면 꽤 멋진 것들이 많아서 사고 싶은 게 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