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A후계자, 지옥의 '케모노 프렌즈' 동인지 화예술의 전당

'강적'이라고 쓰고 '친구'라고 읽는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꺼리는 물건너 전연령 개그동인지의 거장 '아가씨의 욕실'의 새로운 신작 '케모노 강적'에 대하여. 비록 전설을 남긴 AYA 여사님은 떠났지만 새로운 후계자인 만화가 테츠진 씨가 걸즈 앤 판처 극장판이나 너의 이름은 관련하여 의욕적인 활동을 보이며 새로운 부흥기를 이끌고 있는데요. 그래서 2월에 나오는 신작이 요즘 화제의 모바일게임 원작 애니메이션 '케모노 프렌즈' 관련 책이랍니다. '강적'이라고 쓰고 '친구'라고 읽는다!!








내용은 심플하여, 원작의 무대 '사파리파크'에서 기억상실로 발견된 주인공 '가방 씨'는 우리의 고생하는 주인공 쟈기 씨가 맡아 열연하며 메인히로인(?)격인 서벌캣 서벌은 켄시로! 북두신권 전승자이자 세계를 구하는 것이 특기인 프렌즈로 사파리 각지를 누비며 이생물 셀루리안을 때려잡고 배고프면 모히칸프렌즈도 사냥하는 일자전승 최강의 프렌즈입니다. 그밖에 시스콘 프렌즈 레이라거나 여전히 노출이 많은 따오기프렌드 도키 씨도 나오는데 뭐 됐구요…그럼 권왕 씨는 넓적부리황새!!?


이하 아가씨의 욕실의 초봄의 신작 '케모노의 강적'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AYA 씨가 떠난 지금도 왕성히 활동하는 서클 아가씨의 욕실의 무운을 기원하며,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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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