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과에 정말로 이런 분 계실까요….



요번에 소개해드릴 꺼리는 물건너 일러스트레이터 키무라 히세키 씨가 트위터에 연재 중인 만화 '월요일의 타와와' 근황에 대하여. 작년 4분기의 숨은 히트작 중 하나로서 매주 월요일 새벽 6시에 방영된 숏애니메이션도 큰 인기를 끌었고, 겨울 코미케C91에서도 최신간 3권과 관련상품을 보러 여전히 구름처럼 몰려든 행렬 인증이 올라오고 그 건재함을 과시했는데요. 애니쪽도 블루레이가 발매되고 잘 마무리되었으되 당연히 원작만화 연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념할만한 1월 16일 연재분 100화에서는 메인히로인 아이(제이) 양이 드디어 수치 100을 돌파하여 죽은 눈이 되어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1월 23일의 101화는 후배 양이 등장하며 그 흉악한 흉부바스트가 커버가 안되는 나이스코트편, 그리고 어제 나온 103화는 바텐더 양이 주인공의 번쩍거리는 시선을 받으며 "제 쉐이크 역시 뭔가 이상한가요?"라고 불안해하지만 아시는대로 주인공이 보는건 마…그중에서 제목대로 가장 신경쓰이는건 바로 이 분이였습니다.

지난주 1월 30일 102화에 등장한 신히로인(맞나?) 연구원 씨. 화학 계통 이과직으로 추정되며 부스스한 머리에 스웨터, 바지차림에 흰 가운을 걸친 스테레오 타입의 연구원 아가씨인데요. 제목은 '흉부지방연소촉진약 관련 연구'이며 과도한 흉부장갑을 소멸시켜 아이 양이나 후배, 본인 포함해 어깨결림 등의 부작용을 해소하려는 의도였지만 다행히 실패하고 의문의 폭발사고을 일으켜 자기 스웨터만 녹이는 나이스한 전개였습니다. 특히 안경 버전까지 따로 그려주셔서 더욱 좋았네요…아마도.
애니쪽은 끝났지만 여전히 서비스가 폭발하는 월요일의 타와와 요즘 화들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나중에 2기나 OVA 등 영상물 신작이 나오면 저 연구원 양도 꼭 출연을 희망하며,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기념할만한 1월 16일 연재분 100화에서는 메인히로인 아이(제이) 양이 드디어 수치 100을 돌파하여 죽은 눈이 되어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1월 23일의 101화는 후배 양이 등장하며 그 흉악한 흉부바스트가 커버가 안되는 나이스코트편, 그리고 어제 나온 103화는 바텐더 양이 주인공의 번쩍거리는 시선을 받으며 "제 쉐이크 역시 뭔가 이상한가요?"라고 불안해하지만 아시는대로 주인공이 보는건 마…그중에서 제목대로 가장 신경쓰이는건 바로 이 분이였습니다.


애니쪽은 끝났지만 여전히 서비스가 폭발하는 월요일의 타와와 요즘 화들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나중에 2기나 OVA 등 영상물 신작이 나오면 저 연구원 양도 꼭 출연을 희망하며,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