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사 어둠의 스토리가 다 퐌타스틱하지만요;;







요번에 소개해드릴 꺼리는 오랜만에 어둠으로 돌아오신 호문클로스 씨가 표지를 맡고 신작을 낸 와니매거진 월간 쾌락천 2월호…가 아니라 거기 연재된 단편들 중 하나인 물건너 사파 작가 이쿠하나 니이루 씨의 작품 '기댈 곳'(寄辺)입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덕후 취미가 있지만 요즘 오르내리는 혼모노는 아니고 곤경에 빠진 알바 동료의 근무를 바꿔줄 정도로 상냥한 성격의 주인공 이리나가와 그의 직장동료이며 술과 파칭코를 사랑하는 털털한 누님 하라 이치하 양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순애물이지요.
이게 어느 점이 판타지이냐 하면, 일단 내성적인 인도어 주인공 이리나가의 설정이나 생김새는 일단 저도 그렇고(…) 현실적인 인물이지만 히로인이 판타지. 파칭코로 히트작 스트라이크 판처(걸판+스트위치)를 재밌게 했다면서 원작 블루레이 보여달라고 집에 들어닥친 아가씨 이치하 양이 애니, 만화에 흥미를 갖고 아예 이리나가네 집을 놀이터 삼고 반동거하면서 푸딩, 속옷(……)들을 가져다놓고 세려권 늘리며 결국 메차쿠차 메이크러브하는 말도 안되는 어둠판 전차남 이야기였습니다.
거짓말 마 세상에 이런 로맨스가 어디 있어? 원래 어둠의 상업지 스토리가 심플한 편입니다만 이번에 더더욱 와닿은 이유는 역시 주인공이 저와 너무 닮아서 감정이입되는데 저런 덕후 취미 관심있는 리얼충 미녀 아가씨는 환상종이기 때문인거 같아요…아마도.
현시연의 마다라메 씨 생각나는 모 어둠의 판타지순애물 단편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바싹 추워진 1월 오늘 하루도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요번에 소개해드릴 꺼리는 오랜만에 어둠으로 돌아오신 호문클로스 씨가 표지를 맡고 신작을 낸 와니매거진 월간 쾌락천 2월호…가 아니라 거기 연재된 단편들 중 하나인 물건너 사파 작가 이쿠하나 니이루 씨의 작품 '기댈 곳'(寄辺)입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덕후 취미가 있지만 요즘 오르내리는 혼모노는 아니고 곤경에 빠진 알바 동료의 근무를 바꿔줄 정도로 상냥한 성격의 주인공 이리나가와 그의 직장동료이며 술과 파칭코를 사랑하는 털털한 누님 하라 이치하 양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순애물이지요.
이게 어느 점이 판타지이냐 하면, 일단 내성적인 인도어 주인공 이리나가의 설정이나 생김새는 일단 저도 그렇고(…) 현실적인 인물이지만 히로인이 판타지. 파칭코로 히트작 스트라이크 판처(걸판+스트위치)를 재밌게 했다면서 원작 블루레이 보여달라고 집에 들어닥친 아가씨 이치하 양이 애니, 만화에 흥미를 갖고 아예 이리나가네 집을 놀이터 삼고 반동거하면서 푸딩, 속옷(……)들을 가져다놓고 세려권 늘리며 결국 메차쿠차 메이크러브하는 말도 안되는 어둠판 전차남 이야기였습니다.
거짓말 마 세상에 이런 로맨스가 어디 있어? 원래 어둠의 상업지 스토리가 심플한 편입니다만 이번에 더더욱 와닿은 이유는 역시 주인공이 저와 너무 닮아서 감정이입되는데 저런 덕후 취미 관심있는 리얼충 미녀 아가씨는 환상종이기 때문인거 같아요…아마도.
현시연의 마다라메 씨 생각나는 모 어둠의 판타지순애물 단편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바싹 추워진 1월 오늘 하루도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현실이 아니기에 뽠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