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에 양은 살찌기 전부터 축복받은 유전자였습니다…?





물건너 만화가 준코 씨가 별책프렌드에 연재 중인 작품으로 현재 TV판도 한창 방영 중인 '내가 인기 있어서 어쩌자는 거야'. BL을 좋아하는 통통한 여고생 주인공 세리누마 카에 양이 최애캐가 죽어 식음전폐하고 일주일간 펑펑 운걸로 살이 빠지는 바람에 교내 남학생들과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러브코메디로, '내가 인기없는건…'의 못코치 양이 보면 피눈물을 흘리며 또 이게 현실이 되면 전세계 다이어트 업종 관련업계가 하루 아침에 쫄딱 망할(?) 내용을 담고 있지요.
또 그나마 카에 양을 외모 상관없이 똑같이 대해주는 역사연구부의 선배 무츠미 군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예전엔 쿠션이니 꾀병이니 여자 대우도 안해주다가 살 빼고 나니까 갑자기 시간 있냐 데이트하자 뭐냐뭐냐 들러붙는 여반장도 유분수인 태도 변화가 심히 갈아버리고 싶은 범죄충동을 불러오지만 마 그게 작품의 개그요소이니 어쨌든 심히 걸리지만 여기서는 넘어간다고 치고요….

잠시 이야기를 돌려 카에 양의 가족관계에 대하여. 왼쪽은 카에 양의 어머니 세리누마 미츠코 여사님이며 오른쪽은 오빠인 세리누마 타쿠로인데, 먼저 타쿠로는 매우 현실적인 사이나쁜 친오빠로 평소에 카에를 '돼지'라고 부르며 또 요즘도 남들에게 동생의 BL취미를 폭로하는 외에 그 외모도 남주 4인방에 비하면 간단한 디자인(…)의 조연급 날라리대학생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미츠코 씨는 예전 모습의 카에와 꼭닮은 체형인 파마머리 전형적인 이미지의 전업주부이며 카에의 일을 늘 생각해주는 좋은 분이시지만 딸이 잘생긴 남자애들을 넷이나 집으로 데려오자 해괴한 화장을 하고 맞아서 카에를 기절초풍하게 만드는 개그도 담당하시지요. 어쨌든 환골탈태한 카에와 가족들들이 전혀 닮지 않았기에 여주 혼자서만 기적의 돌연변이에 가까운건가도 싶었지만…?


가장 최근에 나온 국내 정발 8권 30화에서 밝혀지는 진실. 공무원으로서 해외장기파견을 마치고 돌아온, 카에의 아버님 세리누마 히데오 씨는 딸을 예전 모습으로만 기억하다 급격히 변한 카에를 보고 깜짝 놀라는데요. 알고 보니 이십년전 어머니 미츠코 씨도 주변에 소문난 미인으로 항상 꽃미남 무리들을 줄줄이 데리고 다니고 히데오 씨는 그곁의 잡초(?)에 불과하였으며 지금 카에의 모습이 당시 미츠코와 너무나 똑같았기에 더더욱 경악했다나 뭐라나.
즉 카에 양은 누가 주인공 아니랄까봐 이미 태어날 때부터 미츠코에게 유전자 몰빵을 받았고 다만 살 찌는 체질도 같이 유전되어 외모가 안긁은 복권으로 봉인된 것 뿐이었더라. 반면 아버님의 쭉정이 유전자(?)는 오빠쪽으로 편중되어 그저그런 얼굴이 되고 말았으니 아아아. 노력과 근성을 외치던 나루토도 나중에 부모 양쪽 다이아몬드급 혈통이 밝혀져 빈축산 것처럼 카에 양도 애초에 타고난, 이미 축복받은 유전자였음이 드러나는 이야기였습니다…아마도.
모 영화 대사 말마따나 "그럼 잘 태어나지 그랬어?" 결국 미모도 재능이지요. 역시 주인공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운명이 많음을 실감하면서,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또 그나마 카에 양을 외모 상관없이 똑같이 대해주는 역사연구부의 선배 무츠미 군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예전엔 쿠션이니 꾀병이니 여자 대우도 안해주다가 살 빼고 나니까 갑자기 시간 있냐 데이트하자 뭐냐뭐냐 들러붙는 여반장도 유분수인 태도 변화가 심히 갈아버리고 싶은 범죄충동을 불러오지만 마 그게 작품의 개그요소이니 어쨌든 심히 걸리지만 여기서는 넘어간다고 치고요….
그리고 어머니 미츠코 씨는 예전 모습의 카에와 꼭닮은 체형인 파마머리 전형적인 이미지의 전업주부이며 카에의 일을 늘 생각해주는 좋은 분이시지만 딸이 잘생긴 남자애들을 넷이나 집으로 데려오자 해괴한 화장을 하고 맞아서 카에를 기절초풍하게 만드는 개그도 담당하시지요. 어쨌든 환골탈태한 카에와 가족들들이 전혀 닮지 않았기에 여주 혼자서만 기적의 돌연변이에 가까운건가도 싶었지만…?




즉 카에 양은 누가 주인공 아니랄까봐 이미 태어날 때부터 미츠코에게 유전자 몰빵을 받았고 다만 살 찌는 체질도 같이 유전되어 외모가 안긁은 복권으로 봉인된 것 뿐이었더라. 반면 아버님의 쭉정이 유전자(?)는 오빠쪽으로 편중되어 그저그런 얼굴이 되고 말았으니 아아아. 노력과 근성을 외치던 나루토도 나중에 부모 양쪽 다이아몬드급 혈통이 밝혀져 빈축산 것처럼 카에 양도 애초에 타고난, 이미 축복받은 유전자였음이 드러나는 이야기였습니다…아마도.
모 영화 대사 말마따나 "그럼 잘 태어나지 그랬어?" 결국 미모도 재능이지요. 역시 주인공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운명이 많음을 실감하면서,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거참...
단 관리는 필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