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델타 신제품 마키나 나키지마 가조 완성 로봇의 세계

왈큐레 피규어라이즈 두번째 제품 분홍머리 아가씨가 발매되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지난 26일 금요일 마크로스 델타 왈큐레 두번째 신제품인 피규어라이즈 버스트 005 마키나 나카지마가 발매되었습니다. 해외 판권이 이래저래 꼬여서 반다이코리아에서 정식수입을 않다보니 국내는 들어오는 텀이 좀 걸리지만, 옆동네서야 당연히 그런거 없이 정식발매 전날부터 아키하바라 소프맵과 보크스, 옐로서브마린 등 여러 곳에서 펑펑(?) 전시하며 한창 잘 팔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도 1/72 Sv-262Hs 드라켄3 키스 형님 전용기와 함께 셋 다 같이 사왔습니다. 생각해보면 마크로스 피규어는 몰라도 프라모델을 산건 옛날옛적의 스페이스간담V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네요.





드라켄은 나중에 제대로 각잡고 만들자!고 생각해서 나중으뤄 미뤄두고 왈큐레 두 분부터 먼저 바로 완성했습니다. 이래뵈도 정식 프라모델이다 보니 식완보다는 손이 많이 가서 가조+스티커로도 한명당 2시간 정도 걸렸네요. 호텔 침대 위에서 쪼그려앉아 만들다보니 조립상태가 많이 안좋은건 양해 부탁드리고요.ㅠ






먼저 메인히로인 중 한명인 초롱소녀 프레이아 비온부터. 발표될 때부터 얼굴 조형이 말말말이 있었지만 그래도 슈퍼후미나보다는 나은 것 같고, 실물도 직접 보니까 괜찮았네요. 특히 피규어라이즈 최대의 특징인 신기술 레이아드 인젝션으로 스티커 없이도 애니풍의 작화를 완전 구현한 저 눈은 감탄 또 감탄했습니다. 근데 만드는 도중에 그만 노란 단추 스티커 하나 분실…저건 나중에 따로 칠해줘야겠어요.






그 다음은 이번주에 나온 왈큐레 두번째 멤버인 신제품 요망한 핑크공돌이소녀 마키나 나카지마입니다. 개인적으로 프레이아보다 조형 더 괜찮게 나왔다 싶고, 극중 서비스를 담당하는 왈큐레 최고의 글래머 아가씨이다 보니까 ㅅㄱ 조형도 원작재현으로 훨씬 더 상냥하며 압도적이었습니다?






원래 마키나 양의 파트너는 레이나 양이지만 아직 발매가 안되었으니 일단 이 둘만이라도 나란히 함께. 제가 만들어둔 발키리 킷이 없어서 구색이나 맞추게 타카라 트랜스포머 스페리온팀의 실버볼트를 뒤에 세워봤는데 생각 이상으로 전혀 안 어울리네요;;;






마지막으로 박스 옆표지와도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프레이아 양은 나이에 걸맞게 그냥저냥 평균 체형입니다만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왈큐에에서 가장 상냥한 마키나 양과 같이 있다 보니까 흉부 격차가 여실히 드러나는군요 아아….


이하 마크로스 피규어라이즈 버스트 프레이아, 마키나 가조립에 대한 간단한 소개글이었습니다. 개당 천오백엔 안팎으로 저렴한 편이고 또 미소녀 피규어풍의 모형을 조립한다는게 프암걸과도 다른 매력이 있으니 왈큐레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발키리와 별개로 이 시리즈의 왈큐레 멤버 전원도 모아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 포스21 2016/08/28 09:06 # 답글

    정면 보다는 약간 측면에서 찍는 게 훨씬 매력적으로 찍히는 거 같습니다. 각도 빨이 큰 키트 같아요. ^^
  • 루루카 2016/08/28 12:48 # 답글

    나중에 전시할 때 주의해야겠네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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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