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제국의 무삭제 매력에 아주 기절하시겠습니다…?


지난주에 나온 학산과 길찾기의 신간들 중 일부입니다. 추억의 작품 학산의 '러브히나' 애장판 2권 외에도 길찾기에서 금요일 저녁에 그야말로 신간 대폭발!! 하여 'EG메이커' 2권과 '논논비요리' 7권과 8권도 내주고 특히 눈이 가던 것이 길찾기 기대의 새로운 용자 신간 '건전로봇 다이미다라' 1권과 2권입니다. '화성로보대결전'으로 국내에도 알려진 작가 나카마 아사키 씨의 연재작으로 현재 1부는 전4권 완결되고 2부 다이미다라 OGS가 2권까지 나오며 한창 진행 중이지요.
내용이야 뭐…전작 화성로보 보신 분이라면 대략 상상하실 수 있는 바로 그런 미녀와 미소녀들의 서비스+로봇물의 비틀린 패러디의 콜라보 대향연으로 특히 노출 수위와 표현이 더더욱 심해져서 보는 사람 아찔하게 만들 정도입니다. 또 미디어믹스로 '하이스쿨 DXD'의 스탭이 참여한 TV판 애니메이션이 2014년 방영되었고 애니플러스에서 정식방영되었지만 넘쳐나는 위험장면 때문에 국내 스탭분들이 편집하느라 눈물나게 고생했다고도 하구요.
화성로보대결전은 조은세상에서 정발되었다지만 그것도 한참전이고 이건 아예 기대를 안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용자 길찾기에서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정식으로 발행되었으니 또 놀랐습니다. 그리하야 일부 내용은 다음과 같은데요….



앞표지만 보면 그짓말 안보태고 장절한 열혈슈퍼로봇액션물로 착각할법 같은 앞표지들. 1권은 첫번째 주인공은 마단바시 코이치와 그의 전용기 다이미다라 2형이, 2권은 새로운 주인공 커플인 키유나 키리코와 아메쿠 쇼마의 뒷모습과 그들이 탑승하는 다이미다라 6형과 펭귄로봇과의 사투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뒷표지에는 공통으로 작품의 수위를 높이는데 혁혁한 공헌을 하고 있는 적측 펭귄로봇의 간부 리칸츠 시베레=리츠 양이 담당하고 계시구요.












그 본내용은 익히 아시는대로 가히 소돔과 고모라. 당장 펭귄괴인들부터가 모자이크각이고 덕분(?)에 고간공포증에 걸린 아버지의 복수를 하려는 히로인 소난 쿄코 양 빼고는 다들 제정신이 아니라서, 강대한 하이에로입자를 지녔지만 즉 성추행상습범인 싹수노란 불량학생 마단바시 코이치를 비롯하여 허우대만 멀쩡한 역시 변태인 교관 카즈오, 리츠에게 격파당해 행방불명된 코이치와 쿄코 대신 2권부터 새로 등장한 키리코와 쇼마 역시 주변을 열받게 만드는 꼴보기싫은 변태닭살커플들입니다.
거기다 펭귄제국의 새로운 간부이자 강적인 14살 소녀 리츠 양은 이들 전부를 초월하는 펭귄성애자, 변태 중의 상변태로서 위에 말씀드린대로 작품의 수위를 높이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며 펭귄과 관련된 이 아가씨의 행적 90% 이상이 19금 그 자체인지라 지면상으로도 그 난잡함은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거기다 작가분 그림도 화성로봇 때와 비교하면 화력이 꽤나 발전하였으니 그 표현력도 따라서 올라갔더라. 그야말로 계속 읽다보면 정신이 하얗게 타버리는거지요 참말로… --;;;




최근 전개는 또 매우 잔인하고 추가로 NTR까지 들어갔다는, 건전로보 다이미다라의 용자 길찾기 정발을 환영하고 다음 후속권들도 기대하면서,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내용이야 뭐…전작 화성로보 보신 분이라면 대략 상상하실 수 있는 바로 그런 미녀와 미소녀들의 서비스+로봇물의 비틀린 패러디의 콜라보 대향연으로 특히 노출 수위와 표현이 더더욱 심해져서 보는 사람 아찔하게 만들 정도입니다. 또 미디어믹스로 '하이스쿨 DXD'의 스탭이 참여한 TV판 애니메이션이 2014년 방영되었고 애니플러스에서 정식방영되었지만 넘쳐나는 위험장면 때문에 국내 스탭분들이 편집하느라 눈물나게 고생했다고도 하구요.
화성로보대결전은 조은세상에서 정발되었다지만 그것도 한참전이고 이건 아예 기대를 안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용자 길찾기에서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정식으로 발행되었으니 또 놀랐습니다. 그리하야 일부 내용은 다음과 같은데요….



















거기다 펭귄제국의 새로운 간부이자 강적인 14살 소녀 리츠 양은 이들 전부를 초월하는 펭귄성애자, 변태 중의 상변태로서 위에 말씀드린대로 작품의 수위를 높이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며 펭귄과 관련된 이 아가씨의 행적 90% 이상이 19금 그 자체인지라 지면상으로도 그 난잡함은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거기다 작가분 그림도 화성로봇 때와 비교하면 화력이 꽤나 발전하였으니 그 표현력도 따라서 올라갔더라. 그야말로 계속 읽다보면 정신이 하얗게 타버리는거지요 참말로… --;;;




이 책들 다음으로 논논비요리를 보니 그야말로 정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아아…노리고 일부러(?) 같은 날에 냈나 싶었어요 넵.
최근 전개는 또 매우 잔인하고 추가로 NTR까지 들어갔다는, 건전로보 다이미다라의 용자 길찾기 정발을 환영하고 다음 후속권들도 기대하면서,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과연 우리나라 심의기준은 뭐가 어떻게 된 건가...
책값은 비싸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