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러브루D - 세계를 구하는 정의의 파렴치한 화예술의 전당

이건 무슨 소드마스터 파렴치도 아니구요.

벌써 몇달이 다 지나가도록 계속되는 다크니스의 이야기. 한창 라라와 결전을 치루고 있던 어둠=다크니스의 앞에, 풀장에서 네메시스에게 몸을 빼앗겼다가 무사히 부활한 메아가 나타나 '나는 사라지지 않았어'라면서 설득을 시도하지만 이미 맛이 확 가버린 다크니스에게는 당연히 씨알도 먹히지 않습니다. 한술 더떠서 동생격엔 메아마저도 방해하는 귀찮은 벌레 취급하면서 리토를 넘기지 않으면 나쁜 짓을 할거라고 되려 협박하는데요. 할 수 없이 실력행사로 나가는 메아였지만….









사실은 그것도 전부 다 메아의 작전. 그녀가 다크니스를 유인한 사이 모모가 리토에게 어둠을 구할 진짜 방법을 알려주며, 학교에서 다크니스가 교장을 바로 남극(…)으로 날려버린 것과 다르게 나나와 모모는 가까운 메아의 멘션으로만 순간이동시킨 자체가 아직 어둠에게 본래의 마음이 남아있는 증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실마리는 현재 다크니스의 버그 원인이 된 유우키 리토가 쥐고 있으며, 처음엔 리토도 그게 말이 되냐고 당황하다가 마음을 다잡고 해보겠다고 결심하게 되구요.









한편 다크니스는 나나에게 했던 짓과 마찬가지로, "쾌락의 절정에 달했을때 죽여주겠다"(복□사…)면서 리토의 클론들을 만들어 메아를 덮칩니다. 하지만 메아는 이보다 앞서 오리지널 리토의 몸을 정신간섭해 직접 자기를 할짝할짝하게 만든 적도 있다면서 허세를 부리지만, 더욱 더 자극의 강도를 높인 클론들에 의해 결국은 넘어가기 직전의 상황에 놓이며, 순간 리토 일행이 난입해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드디어 나한테 죽으려고 왔냐고 실실거리는 다크니스에게 리토가 외친 그 한마디는…?












"나는 너한테 파렴치한 짓을 하려고 왔다!!"


1부 포함 본편 연재 8년 단행본 29권 분량으로 드디어 점프사상 가장 박력있게 변태 커밍아웃 선언을 하는 우리의 주인공 리토…가 아니라요. 다크니스가 네메시스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을 폭주한 것은 지구에 와서 리토의 불가항력적인 성희롱에 수도 없이 당해왔던 탓이며 그때문에 각성할 때 버그가 발생하여 리토에게 비정상적인 애정과, 살의, 집착을 보이게 된 원인이라고도 합니다. 따라서 어둠이 전에 겪어보지 못한, '리토가 자기 의지로 행하는 파렴치한 짓'이 바로 승리의 열쇠가 된다고 하구요. --;;

그래서 이번화 마무리 멘트도 "리토 선배의 파렴치함이 세계를 구한다고 믿으며!!"라는게 참말로 무슨 소드마스터 파렴치도 아니고 다음화는 그럼 초필살 음속화염 파렴치라도 쓰게 될라나. 아무튼 손이 미끄러졌네류 고수 무의식 갓핑거甲 밤의 황제 유우키 리토가 맨정신으로 나서서 과연 어느 정도의 무공을 발휘할지 어떨지는 좀더 지켜봐야될 일입니다. 여러모로 파이팅…/


여름 안으로 이 다크니스 폭주편은 끝날 수 있을까요. 여전히 점프스퀘어의 수위를 책임지는 투러브루 다크니스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언제나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 일렉트리아 2014/07/06 10:54 # 답글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격 주인공 신사각성일대기
  • 나이브스 2014/07/06 11:47 # 답글

    아니 주인공 페로몬이 자의로 가능했던 것인가!!!
  • 네리아리 2014/07/06 11:57 # 답글

    이제 각성했어! 아이고 맙소사
  • 구라펭귄 2014/07/06 12:49 # 답글

    ㅂㅌ킹이 되는거군요 압니다 ㅋㅋ
  • 이지리트 2014/07/06 12:59 # 답글

    이제 곧 주변의 여자가 리토의 손아귀에....
  • Wish 2014/07/06 14:09 # 답글

    으아아아악!!!
  • 몬토 2014/07/06 14:15 # 답글

    사실 이것조차도 모모의 하렘계획의 일부라는 반전이 있을거 같은... 리토를 각성시키기 위한..
  • Megane 2014/07/06 14:22 # 답글

    사조변태전............ 붉은 눈의 늑대..... 욕정에 불붙은 육욕의 화신....ㅠㅠ
  • 듀라한 2014/07/06 15:40 # 답글

    내가 더 파렴치할 수 있다!!!
    아 하지만 괴물의 크기가 상대가 안되는군....큿!!
  • しズく 2014/07/06 16:03 # 답글

    에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이지스 2014/07/06 16:13 # 답글

    우주 멸망이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 풍신 2014/07/06 16:19 # 답글

    리토의 파렴치함(ㅋㅋㅋ)이 세계를 구할 것을 믿으며!!! ㅋㅋㅋ

    리토가 리미터를 풀었다!
  • 무명병사 2014/07/06 16:20 # 답글

    아앍~~
  • 피카레스크 2014/07/06 16:33 # 답글

    했네 했어! 했네 했어!
  • 듀얼콜렉터 2014/07/06 18:01 # 답글

    드디어 하렘왕에 다가가기 위한 일보를 내딛었군요!
  • 궁굼이 2014/07/06 20:13 # 답글

    "모모여, 나는 그저 날개를 만지고 있을 뿐이지?"
    "ㅇㅇ 건전, 초건전 ㅇㅇ"
  • RinSiA 2014/07/07 00:11 # 답글

    ...맙소사
  • 미사일연사시스템 2014/07/07 00:21 # 답글

    광선이 성가셔요
  • 聖冬者 2014/07/07 01:46 # 답글

    와 ㅆㅂㅋㅋㅋㅋㅋㅋㅋ
  • 콜드 2014/07/07 05:00 # 답글

    아이고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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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