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두 아가씨의 아라비안 엔딩풍 일러스트 동영상의 찬미

이 차림으로 엔딩에 나와주셨으면 좋겠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요즘 쿄애니 3분기 장안의 화제작으로서 벌써부터 여러모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Free!'. 그 극중 몇안되는 이름이 있는 여성분들인 여고생 마츠오카 고우과 선생님 아마카타 미호의 투샷 일러스트 'アラビアン'입니다. 물건너 일러스트레이터 白崎 씨가 픽시브에 올린 작품으로 대략 엔딩에 나오는 남주들의 아라비안풍 복장을 컨셉으로 삼으셨다는데요.

마 'Free!'에 대해서 개인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남자고등학생 수영부라는 배경이나 또 기존 쿄애니 전작들과 다르게 늘씬늘씬 근육질로 그려진 주인공들 등등 대놓고 여성팬분들 노린듯한 첫인상이 매우 강하며 실제로도 그렇지만…막상 방영되고 나서 내용을 보니 오히려 수영을 소재로 한 TS판 케이온!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소소한 분위기의 일상학원물에 가까운지라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또 막상 미소녀들이 넘쳐나는 하렘물들보다도 이렇게 여캐가 별로 없는 작품에서 또 없으면 더 절실해진다고 얼마 안되는 미녀 미소녀인 고우 양과 미호 씨가 많은 지지와 관심을 받는바. 위에 말씀드린대로 쿄애니의 보기드문 순정풍 체형으로 역시 늘씬한 미인이 되신 두 사람의 이야기도 역시 좀더 나왔으면 하네요. 근육덕후 고우 양의 취향 외에 미호 씨의 과거는 과연 언제쯤 밝혀질 것인가~ 에구구.

몇주뒤의 C84 혹은 겨울의 C85에서도 활약을 기대하며(엣취),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 구라펭귄 2013/07/24 18:00 # 답글

    어흐 >_<
    참으로 바람직한 무희복장이네요!
  • 콜드 2013/07/24 18:05 # 답글

    미호선생님 헠헠
  • 넥판 2013/07/24 18:13 # 답글

    그런데 시국이 시국이라 자칫 잘못하면 엠븅신 아침뉴스에 올라갈수도 있죠 ㅠㅠ
  • gini0723 2013/07/24 18:50 # 답글

    역시 여러모로 얇은책이 기대됩니다 ㅎㅎ
  • 아인하르트 2013/07/24 18:56 # 답글

    Free는 남캐, 여캐 모두 육감적인 것 같습니다.
  • 유독성푸딩 2013/07/24 21:55 # 답글

    C84! C84! C84! C84! C84! C84! C84! C84! C84!
    크흠....
  • KAZAMA 2013/07/24 23:41 # 답글

    선생님 최고시다
  • 크레이토스 2013/07/25 00:07 # 답글

    C84에서 좀 수고해줄 두 사람 되시겄소이다
  • sia06 2013/07/25 00:57 # 답글

    이 두사람 때문에 봅니다.
  • chervil 2013/07/25 07:07 # 답글

    하지만 프리는 진지하게 수영하는 작품이 될듣한...
    어느 처묵부완 다르게 말이죠^^;
  • 무지개빛 미카 2013/07/25 08:48 # 답글

    아라비아는 역시 좋은 복장의 나라구나... (그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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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