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국내샵 이용해주고 싶은데 아리송하게 되네요.


작품 자체로는 애매~하며 특히 올해 방영된 대망(…)의 TV판 토탈 이클립스는 한창 더 거식했던 '마브러브 시리즈'. 허나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와 비슷하게, 작품은 어쨌든간에 캐릭터나 위사강화복의 디자인은 마음에 들어서 요즘도 관심가는 제품이 나오면 살펴보고 또 이것저것 사모으고 있는데요.
그리하야 최근 눈길이 가던게 저 TE의 더블 히로인 중 한명인 크리스카 바체노바 양의 위사강화장비 사양 두 신제품들입니다. 코토부키야의 1/7 스테츄와 굿스마의 피그마 둘다 작년에 발표되고 샘플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이제나저제나하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앞서 라이벌? 타카무라 유이 양도 같은 브랜드 스테츄와 피그마가 괜찮은 품질로 나와줬으니 기대하고 있었는데….

대략 7월 둘째주 시점으로 웅담마트의 두 제품 현황은 이러하였습니다. 요즘엔 아미아미 등으로 직구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일단 제목대로 비교를 위해 먼저 웅담마트 쪽에서. 겅담샵과 마찬가지로 이래저래 평이 미묘하지만 어쨌든 국내샵들 중에서는 취급제품도 다양하고 배송도 빠른 편이라서 가장 자주 이용하거든요. (악명높은 입고 쇼트는 일단 넘어가구요 --;)
일단 대략 12, 13배의 환율이 적용된 가격들은 여기만 그런 것도 아니니 역시 그러려니 하며 그렇게 합계는 16만 6천원. 근데 문제는 역시 물건이 있냐없냐인데, 약간 이해가 안가는게 6월말에 나온 피그마 크리스카는 일주일만에 바로 들여왔으면서 5월말에 나온 크리스카 스테츄는 일본서 품절난 것도 아닌데 계속 미루며 세월아 네월아 하더라구요. 이번 7월 10일 입고도 넘어가 말일로 확 미뤄진거 보고 대략 어이가출하더라.
그리하야, 그럼 일본 사정은 어떤가해서 아마존저팬으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현재 아마존저팬에서 스테츄 크리스카가 참고가격 9,240엔에서 48% 할인하여 4,780엔. 그리고 피그마 크리스카도 정가 3,500엔에서 26% 할인하여 2,596엔에 판매 중입니다. 피그마는 할인율이 다른 해외샵들과 비슷하되 스테츄는 아미아미보다도 3천엔 정도 싸게 팔고 있는데요. 아마 아마존저팬이 소매점들과도 네트워크를 이룬 덕분인지 아님 발매 한달만에 악성재고?가 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확실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다만 아마존저팬은 서적류를 제외하고는 게임이나 프라모델, 피규어 등 취미류 제품들과 그외 중고서적들은 해외직배송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구매대행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보시다시피 대행료나 이후 추가 배송비 등의 웃돈을 얹어도 합계 12만원 가량으로 위의 웅담마트 구매보다도 오히려 비용이 적게 들어갑니다. 거기다 일단 이쪽은 재고가 확실해서 며칠내로 바로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었구요.
이쪽도 불황으로 갈수록 사정이 안좋아지며 또 몇년간 이용하면서 쌓인 마일리지도 있어서 되도록이면 국내샵을 자주 이용하고 싶기는 한데, 가격이나 재고 유무 등 여러가지로 봐도 이젠 해외사이트들을 우선적으로 찾아보게 되네요. 결국 저 둘은 아마존으로 구하게 되었답니다…에구구.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그리하야 최근 눈길이 가던게 저 TE의 더블 히로인 중 한명인 크리스카 바체노바 양의 위사강화장비 사양 두 신제품들입니다. 코토부키야의 1/7 스테츄와 굿스마의 피그마 둘다 작년에 발표되고 샘플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이제나저제나하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앞서 라이벌? 타카무라 유이 양도 같은 브랜드 스테츄와 피그마가 괜찮은 품질로 나와줬으니 기대하고 있었는데….


일단 대략 12, 13배의 환율이 적용된 가격들은 여기만 그런 것도 아니니 역시 그러려니 하며 그렇게 합계는 16만 6천원. 근데 문제는 역시 물건이 있냐없냐인데, 약간 이해가 안가는게 6월말에 나온 피그마 크리스카는 일주일만에 바로 들여왔으면서 5월말에 나온 크리스카 스테츄는 일본서 품절난 것도 아닌데 계속 미루며 세월아 네월아 하더라구요. 이번 7월 10일 입고도 넘어가 말일로 확 미뤄진거 보고 대략 어이가출하더라.
그리하야, 그럼 일본 사정은 어떤가해서 아마존저팬으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다만 아마존저팬은 서적류를 제외하고는 게임이나 프라모델, 피규어 등 취미류 제품들과 그외 중고서적들은 해외직배송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구매대행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보시다시피 대행료나 이후 추가 배송비 등의 웃돈을 얹어도 합계 12만원 가량으로 위의 웅담마트 구매보다도 오히려 비용이 적게 들어갑니다. 거기다 일단 이쪽은 재고가 확실해서 며칠내로 바로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었구요.
이쪽도 불황으로 갈수록 사정이 안좋아지며 또 몇년간 이용하면서 쌓인 마일리지도 있어서 되도록이면 국내샵을 자주 이용하고 싶기는 한데, 가격이나 재고 유무 등 여러가지로 봐도 이젠 해외사이트들을 우선적으로 찾아보게 되네요. 결국 저 둘은 아마존으로 구하게 되었답니다…에구구.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저같은 경우는 그냥 샵 상관없이 저렴하게 파는데를 이용하는 주의라 특정 샵에 대한 미련은 없군요. [니들이 그러면 딴 데서 삼 그만이야]랄까...
제대로 안하면 정말 직구에 고객들 많이 뺐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