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인터파크 죠죠 배송 조금씩 열받게 만드네 화예술의 전당

여기서 주문해서 받으신 분 계시나요.



거두절미하고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애니북스에서 마침내 죠죠의 기묘한 모험 한국어판을 발행했으며 오늘 오프라인에도 입고되는 한편 인터넷으로 주문하신 분들은 하나둘씩 받아보시기 시작하셨는데, 지난달 29일에 저도 인터파크로 1, 2부 전질을 주문한게 오늘 출고되었다는데 저녁 8시 반이 넘은 지금도 아직 감감무소식이네요.

그래서 배송 조회를 해보니까 와 그 악명높은 CJ대한통운! 최근 모업체와의 합병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작업이 미어터지고 또 파업까지 겹쳐서 고객센터의 원성이 아주 하늘을 찌를 정도였다는데, 파업은 끝났지만 그 명성 어디로 안갔는지 오늘 낮 12시에 출고되었다는 책이 배송은 커녕 아직 대리점에도 도착안한 꼬라지를 보자니 영 불안합니다. 아니 지금까지 인터파크는 로지스로 배송해서 문제없이 책 잘 왔는데 하필이면 또 대한통운으로 갑자기 업체를 변경했나 몰라요?

오늘은 이미 영업시간 끝나서 절대로 전화안받고 ARS로 물어봐도 저 페이지랑 똑같은 소리나 하고, 또 내일은 휴일이니만큼 다른 분들 같은 책 이미 다 받아보시는데 저는 잘하면 이틀 더 지나 금욜에야 책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이구야.

여러분들 혹시 인터파크로 죠죠 예약주문해서 대한통운 통해서 받으신 분 계신지요.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 아돌군 2013/06/05 20:55 # 답글

    대한통운.. 저도 반다이몰 이용할때 대한통운으로 오는데. 하루면 오던게 요즘 이틀 넘게 걸려서 오더군요.;
  • animelove 2013/06/05 20:57 # 답글

    전 그래에서 주문했는데 왠일로 금방오더군요
  • 요다카바 2013/06/06 01:44 # 답글

    CJ쟤네 좀 배송이상해요. 그냥 저 상태에서 배송오는경우도 있음... 요즘 정보갱신이 이상합니다 저기
  • 눈길눈가 2013/06/06 05:51 # 답글

    안정의 교보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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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