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 외에 팀 크림슨의 여캐 디자인과 작화가 참 좋습니다 헠헠.


지난달 10월 21일부터 TOKYO MX를 통해 방영을 시작한 신작 애니메이션 '푸른 세계의 중심에서'. 한때 국내 모케이블게임채널의 방송사고로 유명세를 탄 'FF.Fight ultimate'의 제작자이며 만화 크림슨 걸즈 시리즈로도 유명한 물건너 어둠의 서클 크림슨이 2007년부터 그리던 웹코믹이 원작으로, 방송은 부정기적이며 내년 봄에 2, 3화 방영이 잡혀있다네요. 데스크림존은 상관없고.
스토리는 단순해서 대륙을 휩쓰는 제국간의 싸움에 휘말려 친구를 잃은 주인공 소년 기어가 다시는 도망치지 않을 것을 결심해 전쟁에 몸을 던지는 교과서적인 프롤로그로 시작된다지만, 사실 그 배경과 설정 하나하나마다 물건너 콘솔 게임시장의 패러디와 오마쥬가 잔뜩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일단 무대가 되는 세계부터가 곤슘(콘솔) 대륙. 이 땅은 예전부터 붉은 눈의 제국 닌텔도(닌텐도)와 푸른 눈의 왕국 세구아(세가)가 세력을 다퉈왔으며, 현재는 닌텔도를 통일한 불꽃의 황제 마르크스(슈퍼 마리오)의 등장으로 그 세력이 급격히 확대되어 현재 곤슘의 90% 이상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세구아의 산속에 살던 푸른 머리 주인공 이사루 기어는 닌텔도 병사들에게 친구 테일을 잃게 되자 각성해 병사들을 해치우고 세구아 왕국군에 입대하게 되는데, 그 전투방식은 폭발적인 돌진가속도를 이용한 격투기 전반이며 질주할 때 오히려 판단력과 머리회전이 빨라지는 '플래쉬 저지먼트' 능력이 있답니다. 모티브는 바람돌이 소닉이며 죽은 친구 테일은 소닉의 파트너 테일.
그리고 기어를 따르는 소꿉친구 소녀 네루는 판타시스타2의 네이에서 따왔으며 그와 유사한 손톱무기를 사용합니다. 기어의 상관이 되는 세구아 왕국 미녀부단장 람세스의 유래는 컬럼스이며 특수부대의 소녀 오파르는 판타지존의 오파오파, 괴력남 하리스의 유래는 스페이스 해리어이며 현재 포로가 된 단장 알렉스는 그대로 알렉스 키드. 그외 세구아에 고용된 용병 형님의 이름은 테트리스의 개발자 이름을 차용한 알렉세이 데지로프랍니다.
닌텔도와 세구아 외에도 다양한 세력들이 등장하는데 그 대표가 에릴(에릭스)공화국의 용자 묘무토 유티. 대륙 유일한 용자로 이름을 날리지만 어째서인지 "예"와 "아니요"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 외에는 절대로 말을 안하며, 유래는 드래곤 퀘스트 개발자 호리이 유지 씨의 펜네임이랍니다.
또 에릴과 격렬하게 대립하는 스로비아(스퀘어) 왕국의 지배자는 세피로스를 닮은 은발의 미녀 크리스탈 에펠레프(파이널판타지)이며, 스로비아 역사상 최강이라 칭송받는 여왕님! 어릴 때 어렵게 왕국을 재건한 어머니 카랜드(파이널판타지1의 보스 가란드)를 살해한 묘무토에게 깊은 원한을 품고 있으며, 마치 클라우드의 무기와 유사한 대검을 휘둘러 그와 격돌하는 연출이 나왔지요.
그외 아래 오른쪽의 근육녀분은 간프(캡콤) 연합 최강의 전사 슈우 토파이. 무장한 적도 맨주먹으로 때려눕히는 격투술의 달인으로 모티브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고우키입니다. 필살기도 권동파, 권용승, 선풍권룡, 수라섬광, 진 권동파, 진 권용승, 스트라이크블로킹 등 어디서 많이 본 기술들.
그밖에 남코나 타이토, 코나미와 각종 고전게임들의 패러디와 오마쥬도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있으며 숨겨진 흑막 소니(…)와 마크슨 역시 각각 소르디아 제국과 마크슨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보다 자세한 설정은 네이버의 피노키오님이 알기 쉽게 정리해주신 [여기] 를 참조.
초반부에 살짝 비춰지는 닌텔도 제국의 위용. 지금 붉은 제국 닌텔도를 이끄는 불꽃의 황제 마르크스(마리오)는 본래 일개 배관공이었지만 순식간에 제왕으로 올라선 제국 최강의 전사이며, 아끼는 공룡 요즈(요시)를 타고 일격에 적 전함을 두동강내며 질풍노도로 전장을 휩쓸어버립니다. 그 2m에 달하는 거구와 M자 수염을 보면 누구라도 다 겁에 질려버린다고.
또 마르크스 다음가는 제국 2인자가 바로 닌텔도 육장군(六將軍)의 리더이며 알렉세이와도 라이벌 관계인 젤릭. 금발에 꽁지머리의 경박한 외모와는 다르게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책략가로서, 싸울 때는 폭탄과 검으로 적들을 먹어치우듯이 마구 살육하는 공포의 미친 칼잡이. 모티브는 젤다의 전설의 링크입니다.
그외 육장군 멤버인 그리시(루이지)는 마르크스의 친동생으로 형에게 늘 컴플렉스를 품고 있으며, 공전부대를 이끄는 여장군 파에 미스 리세트(파이어 엠블렘)은 냉정침착하나 성격이 너무 꼼꼼해 작전이 안풀리면 계속 반복하는 일이 많고 생활신조가 '생명을 소중히'라네요. 그외 육장군 멤버도 각각 MOTHER, 별의 카비, 메트로이드 등 닌텐도 유명작의 패러디들입니다.
아군 멤버 중에서는 주인공 기어보다도 더 마음에 드는 분이 바로 용병 알렉세이 데지로프 씨. 첫등장부터 람세스의 가슴을 주무르는 강도높은 서비스컷을 연출하십니다. 모티브가 테트리스와 그 개발자 알렉세이 파지노프라 그런지 툭하면 뭘 넣네 빼네 성희롱에 가까운 말만 늘어놓으며 기어를 도발하지만 사실은 믿음직한 아니키!
일찌기 북방 나라(러시아) 출신으로 곤슘 대륙에 건너와 연성(퍼즐) 마도학원에서 격투술과 블록마법에 소멸마법을 합친 혁명적인 전투스타일을 창조했으며, 알렉세이를 따라하는 자는 많았지만 결국 아무도 오리지널을 당해낼 수 없었다고. 기어와의 대결에서도 전혀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제압하며 그 무른 면을 강하게 질타하지요.
여자 밝히는 것만 빼면 금발 미형에 입도 거친게 마치 최유기의 삼장 스님 닮았고, 기어를 맨날 놀려먹으면서 사실은 잘 챙겨주는 든든한 멘토이며 협력자. 명대사는 "이건 나의 오나니에 불과하지만." 이후 젤릭과 어떤 싸움을 보여줄까요.
이하는 두번째 제목대로의 이야기.

패러디는 그렇다 쳐도 히로인들의 디자인들도 매우 마음에 듭니다 헠헠.
그중 한분이 오프닝에서부터 슈퍼모델 체형의 각선미를 보여주는 세구아 부장군 코리스 람세스 양이신데요. 모티브가 헥사와 유사한 퍼즐게임 컬럼스인 관계로 그녀 역시 연성마도학원에서 데지로프와 동문수학한 후배이며, 보석을 연성해 연쇄발동시키는 마도연쇄가 특기랍니다.
척 보시는대로 대의을 위해 매사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차분한 이미지의 미인 누님이지만 어째서인지 주인공 기어와의 첫 만남에서 그 능력에 감동해 뭔가 마구마구 느껴버리는 수상한 연출이 압권이었습니다. 그의 이마에 새겨진 문장을 알아본 것도 있고, 이에 대한 떡밥은 차차 풀리겠지요. 상관이라는 알렉스는 저리 꺼지시고 오오 람세스 장군님 오오.
역시나 또 매우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바로 기어가 들어간 특수부대의 선배인 세르파 오파르 양.
'아름다운 사냥꾼'의 별명을 가진 명사수로 모티브는 슈팅게임 판타지존의 마스코트 오파오파로서 기본 복장의 어깨장식이 오파오파 디자인을 꼭 닮았습니다. 이래뵈도 세구아 정규군 제2의 실력자로서 비상하게 프라이드가 높다고. 그리고 인상적인 특정부위 덕분에 극중 별명은 트윈 봄.
갑자기 부대에 들어온 기어를 인정못해 싸움을 걸지만 패배하고는 이후 좋은 동료가 되며, 사실은 취미가 쇼핑에 한번 괜찮은 말 하면 다른 이에게 확인하는 버릇도 있는 다정다감한 성격. 중반 들어서 데지로프의 권유로 궁술 대신 슈팅 마법으로 전향해 활약한답니다. 또 자신에게 승리한 기어에게 "약속대로 뭐든지 해줄께…"라고 머뭇거리며 말하는 모습이 취향직격이더라.
아 저짤은 밑에 빤스 제대로 입고 있습니다.(…) 다시 보니 일기당천의 관우 누님도 좀 닮았구먼요.
2007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현재 단행본 9권에 완전판7권,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카드RPG 'BATTLE LINE'도 발매되었으며 지금 시작된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기획들이 움직이고 있는 '이 푸른 세계의 중심에서'.
게임업계의 싵태를 패러디하고 또 세가가 주인공측으로 등장하는 면이 '세가가가' 혹은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솔까말 슈퍼패미컴과 메가드라이브가 치열하게 경합하던 90년대면 몰라도 지금도 잘 나가는 닌텐도를 세가가 대적하기는 참말로 무리지요. 마 설정도 닌텔도 제국이 절대적으로 우위이기도 하구요. 과연 승산이 있을까.
동인서클 크림슨의 빛의 세계 히트작으로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스토리는 단순해서 대륙을 휩쓰는 제국간의 싸움에 휘말려 친구를 잃은 주인공 소년 기어가 다시는 도망치지 않을 것을 결심해 전쟁에 몸을 던지는 교과서적인 프롤로그로 시작된다지만, 사실 그 배경과 설정 하나하나마다 물건너 콘솔 게임시장의 패러디와 오마쥬가 잔뜩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세구아의 산속에 살던 푸른 머리 주인공 이사루 기어는 닌텔도 병사들에게 친구 테일을 잃게 되자 각성해 병사들을 해치우고 세구아 왕국군에 입대하게 되는데, 그 전투방식은 폭발적인 돌진가속도를 이용한 격투기 전반이며 질주할 때 오히려 판단력과 머리회전이 빨라지는 '플래쉬 저지먼트' 능력이 있답니다. 모티브는 바람돌이 소닉이며 죽은 친구 테일은 소닉의 파트너 테일.
그리고 기어를 따르는 소꿉친구 소녀 네루는 판타시스타2의 네이에서 따왔으며 그와 유사한 손톱무기를 사용합니다. 기어의 상관이 되는 세구아 왕국 미녀부단장 람세스의 유래는 컬럼스이며 특수부대의 소녀 오파르는 판타지존의 오파오파, 괴력남 하리스의 유래는 스페이스 해리어이며 현재 포로가 된 단장 알렉스는 그대로 알렉스 키드. 그외 세구아에 고용된 용병 형님의 이름은 테트리스의 개발자 이름을 차용한 알렉세이 데지로프랍니다.

또 에릴과 격렬하게 대립하는 스로비아(스퀘어) 왕국의 지배자는 세피로스를 닮은 은발의 미녀 크리스탈 에펠레프(파이널판타지)이며, 스로비아 역사상 최강이라 칭송받는 여왕님! 어릴 때 어렵게 왕국을 재건한 어머니 카랜드(파이널판타지1의 보스 가란드)를 살해한 묘무토에게 깊은 원한을 품고 있으며, 마치 클라우드의 무기와 유사한 대검을 휘둘러 그와 격돌하는 연출이 나왔지요.
그외 아래 오른쪽의 근육녀분은 간프(캡콤) 연합 최강의 전사 슈우 토파이. 무장한 적도 맨주먹으로 때려눕히는 격투술의 달인으로 모티브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고우키입니다. 필살기도 권동파, 권용승, 선풍권룡, 수라섬광, 진 권동파, 진 권용승, 스트라이크블로킹 등 어디서 많이 본 기술들.
그밖에 남코나 타이토, 코나미와 각종 고전게임들의 패러디와 오마쥬도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있으며 숨겨진 흑막 소니(…)와 마크슨 역시 각각 소르디아 제국과 마크슨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보다 자세한 설정은 네이버의 피노키오님이 알기 쉽게 정리해주신 [여기] 를 참조.
또 마르크스 다음가는 제국 2인자가 바로 닌텔도 육장군(六將軍)의 리더이며 알렉세이와도 라이벌 관계인 젤릭. 금발에 꽁지머리의 경박한 외모와는 다르게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책략가로서, 싸울 때는 폭탄과 검으로 적들을 먹어치우듯이 마구 살육하는 공포의 미친 칼잡이. 모티브는 젤다의 전설의 링크입니다.
그외 육장군 멤버인 그리시(루이지)는 마르크스의 친동생으로 형에게 늘 컴플렉스를 품고 있으며, 공전부대를 이끄는 여장군 파에 미스 리세트(파이어 엠블렘)은 냉정침착하나 성격이 너무 꼼꼼해 작전이 안풀리면 계속 반복하는 일이 많고 생활신조가 '생명을 소중히'라네요. 그외 육장군 멤버도 각각 MOTHER, 별의 카비, 메트로이드 등 닌텐도 유명작의 패러디들입니다.

일찌기 북방 나라(러시아) 출신으로 곤슘 대륙에 건너와 연성(퍼즐) 마도학원에서 격투술과 블록마법에 소멸마법을 합친 혁명적인 전투스타일을 창조했으며, 알렉세이를 따라하는 자는 많았지만 결국 아무도 오리지널을 당해낼 수 없었다고. 기어와의 대결에서도 전혀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제압하며 그 무른 면을 강하게 질타하지요.
여자 밝히는 것만 빼면 금발 미형에 입도 거친게 마치 최유기의 삼장 스님 닮았고, 기어를 맨날 놀려먹으면서 사실은 잘 챙겨주는 든든한 멘토이며 협력자. 명대사는 "이건 나의 오나니에 불과하지만." 이후 젤릭과 어떤 싸움을 보여줄까요.
이하는 두번째 제목대로의 이야기.


그중 한분이 오프닝에서부터 슈퍼모델 체형의 각선미를 보여주는 세구아 부장군 코리스 람세스 양이신데요. 모티브가 헥사와 유사한 퍼즐게임 컬럼스인 관계로 그녀 역시 연성마도학원에서 데지로프와 동문수학한 후배이며, 보석을 연성해 연쇄발동시키는 마도연쇄가 특기랍니다.
척 보시는대로 대의을 위해 매사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차분한 이미지의 미인 누님이지만 어째서인지 주인공 기어와의 첫 만남에서 그 능력에 감동해 뭔가 마구마구 느껴버리는 수상한 연출이 압권이었습니다. 그의 이마에 새겨진 문장을 알아본 것도 있고, 이에 대한 떡밥은 차차 풀리겠지요. 상관이라는 알렉스는 저리 꺼지시고 오오 람세스 장군님 오오.

'아름다운 사냥꾼'의 별명을 가진 명사수로 모티브는 슈팅게임 판타지존의 마스코트 오파오파로서 기본 복장의 어깨장식이 오파오파 디자인을 꼭 닮았습니다. 이래뵈도 세구아 정규군 제2의 실력자로서 비상하게 프라이드가 높다고. 그리고 인상적인 특정부위 덕분에 극중 별명은 트윈 봄.
갑자기 부대에 들어온 기어를 인정못해 싸움을 걸지만 패배하고는 이후 좋은 동료가 되며, 사실은 취미가 쇼핑에 한번 괜찮은 말 하면 다른 이에게 확인하는 버릇도 있는 다정다감한 성격. 중반 들어서 데지로프의 권유로 궁술 대신 슈팅 마법으로 전향해 활약한답니다. 또 자신에게 승리한 기어에게 "약속대로 뭐든지 해줄께…"라고 머뭇거리며 말하는 모습이 취향직격이더라.
아 저짤은 밑에 빤스 제대로 입고 있습니다.(…) 다시 보니 일기당천의 관우 누님도 좀 닮았구먼요.
2007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현재 단행본 9권에 완전판7권,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카드RPG 'BATTLE LINE'도 발매되었으며 지금 시작된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기획들이 움직이고 있는 '이 푸른 세계의 중심에서'.
게임업계의 싵태를 패러디하고 또 세가가 주인공측으로 등장하는 면이 '세가가가' 혹은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솔까말 슈퍼패미컴과 메가드라이브가 치열하게 경합하던 90년대면 몰라도 지금도 잘 나가는 닌텐도를 세가가 대적하기는 참말로 무리지요. 마 설정도 닌텔도 제국이 절대적으로 우위이기도 하구요. 과연 승산이 있을까.
동인서클 크림슨의 빛의 세계 히트작으로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오오 배관공 오오
가끔 망가 뒷편에서 홍보로 보이던 그 작품이 애니화까지 되는군요.
근데 애니말고 만화 그림체보고 음.... 뭔가 많이 본거 같은데?
싶었는데 크림슨이였엌ㅋㅋㅋㅋㅋ
나온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급관심 업;;;
애니보고 원작단행본 입문하면 실망할 사람 많을거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