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81 케이온 극장판 동인 - 케이온 THE MOVIE 화예술의 전당

※주의! - 이런 방과후 티타임, 정말로 보고 싶냐?

































※케이온! 극장판에 대한 스포일러가 되는건지 아닌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20세기 시절부터 하트 투 하트, 명작극장 신데렐라, 작년엔 마마마 동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물건너 유명작가 AYA 양이 이끄는 동인서클 '아가씨의 욕실'의 C81 신작 '케이온 THE MOVIE'였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제목도 케이온이 아니라 권왕이지만….

도쿄 갈 때마다 들리던 아키하바라 타이토 스테이션 밑의 동인지샵에서 발견했을 때 정말 안 살래야 안 살수가 없었어요. 그래, 이래서 슬래쉬, 고어 무비 좋아하시는 분들의 마음 조금 알 것 같아(엣취)

제목에도 적어놓았지만 이 책의 광고문구는


"이런 방과후 티타임, 정말로 보고 싶냐?"


21세기에도 이 작가누님의 감성은 영원하리.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덧글

  • tarepapa 2012/02/04 22:07 # 답글

    ...AYA...
  • 구라펭귄 2012/02/04 22:08 # 답글

    으악 살려줘요 ;ㅅ;
  • 풍신 2012/02/04 22:13 # 답글

    이거 보고...뿜었었죠. 아니 진짜로...정신이 어질어질...
  • 나타라시밤 2012/02/04 22:16 # 답글

    아아 안구와 심신이 정화된다 세기말 최고의 아티스트 AYA님의 헠후헠후한 동인지를 버틸 수가 엄따ANG~?
    아아 안구와 심신이 정화된다 세기말 최고의 아티스트 AYA님의 헠후헠후한 동인지를 버틸 수가 엄따ANG~?
    아아 안구와 심신이 정화된다 세기말 최고의 아티스트 AYA님의 헠후헠후한 동인지를 버틸 수가 엄따ANG~?
    아아 안구와 심신이 정화된다 세기말 최고의 아티스트 AYA님의 헠후헠후한 동인지를 버틸 수가 엄따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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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안구와 심신이 정화된다 세기말 최고의 아티스트 AYA님의 헠후헠후한 동인지를 버틸 수가 엄따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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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안구와 심신이 정화된다 세기말 최고의 아티스트 AYA님의 헠후헠후한 동인지를 버틸 수가 엄따ANG~?
    아아 안구와 심신이 정화된다 세기말 최고의 아티스트 AYA님의 헠후헠후한 동인지를 버틸 수가 엄따ANG~?

    결국은 케이온 극장판을 보는 내내 이 동인지의 플롯을 생각했다는 얘기밖에 안 되겠네욤 ㅋㅋㅋㅋㅋㅋ
  • 홍당Ι아사 2012/02/04 22:20 # 답글

    [홍당]원작관광
  • 듀라한 2012/02/04 22:22 # 답글

    언제봐도 늠름하군!!
  • 꿀꿀이 2012/02/04 22:27 # 답글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AYA!
  • 리볼빙 2012/02/04 22:44 # 답글

    오오 케이온이 저런 내용이었군요(?)
  • 네리아리 2012/02/04 22:51 # 답글

    ...심신이 약해졌을 지금 이시기에 보는 아주 화려한 작품이군요
  • 제6천마왕 2012/02/04 22:57 # 답글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군요. AYA씨.....
  • 잠본이 2012/02/04 23:09 # 답글

    작가가 여성분이란게 진짜 쇼크였던 시리즈...
  • 비타 2012/02/04 23:16 # 답글

    ...........살려주세요.............
  • 천하귀남 2012/02/04 23:37 # 답글

    명작이다!
  • 시로야마다 2012/02/04 23:44 # 답글

    작가가 여성분인데다 사실은 멀쩡한 미소녀도 초 잘그린다는게 놀랐던(...)
  • 캡틴터틀 2012/02/05 00:31 # 답글

    기대를 배신하지 않아 멋집니다
  • ViceRoy 2012/02/05 00:37 # 답글

    우와아....
  • 메탈맨 2012/02/05 01:54 # 답글

    작가가 여성분이신것도 놀랍지만 북두의권 특유의 남자들의 그것을 이해한것도 놀랍죠
  • 안경소녀교단 2012/02/05 02:47 # 답글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AYA
  • 콜드 2012/02/05 09:33 # 답글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asp 2012/02/05 11:30 # 답글

    무방비했다...역시 AYA님...
  • 잉여베이터 2012/02/06 12:12 # 답글

    앵콜!
  • 아니까따 2012/05/21 15:32 # 삭제 답글

    오오 마음이 정화되는것 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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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