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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 이전블로그
2009년 12월2009년 11월 2009년 10월 more... 최근 등록된 덧글
뭐, 뭡니까 이 작품은;;;by milly564 at 12/28 무희님 에반게리온 2nd im.. by 입실론 at 12/27 평소부터 살까 말까하다.. by amitys at 12/20 아, 에반게리온 서를 아.. by 알트아이젠 at 12/17 야마기시 마유미라..... by blakparade at 12/17 21권...출장나왔는데 .. by lchocobo at 12/17 사실 다른 작품입니다. (.. by lchocobo at 12/17 차라리 성인물을 그리시지?.. by knigft at 12/16 진정한 에바 증후군 감염.. by 창천 at 12/16 야마기시 마유미는 진짜.. by 시대유감 at 12/16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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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뒷골 땡긴다 땡겨.
[조선일보 3월 14일자 -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 "대학생 세금써서 도울 필요없어"] --------------------------------------------------------------------------------------------------------------- [전략]…작년 1월 이 부위원장이 학자금 대출금리에 관해 쓴 글이 화제가 됐었다. 당시 학자금 대출금리가 높다는 여론이 일자 그는 신문 칼럼을 통해 "학자금 제도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됐다"며 "세금으로 도와야 할 극빈자·노약자·청소년 가장이 많은데 졸업 후 중산층 이상의 삶을 살 가능성이 높은 대학생까지 세금을 써서 도와줘야 하는지 의문" 이라는 '이색 소신'을 폈다. --------------------------------------------------------------------------------------------------------------- …아이고 머리야, 아이고. 며칠된 묵은 신문의 기사를 오늘 지하철에서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마시던 콜라캔을 세게 쥔 나머지 옆자리 아가씨 코트에 살짝 흘려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삭삭 사과드리고 무안해진 것보다도 더 어리벙벙합니다. 집에 와서 맥주캔을 들이키는데 하나도 취하지가 않습니다. 뭐 대학생이 졸업 이후 중산층의 삶을 살 가능성이 높다고? 지금 취업난 보고도 그런 말씀이 나오시나요? 그것도 대학생들 취업전쟁을 누구보다도 더 가까이서 접하셨을 대학의 교수님이시라는 분이? 저게 소신이냐? 망신이지. 아무리 뭐라 해도 우리 국민의 손으로 뽑은 이명박 현대통령의 자질은 앞으로 5년동안 검증되겠지만, 적어도 지금 정부가 인재난을 겪고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해보입니다. 우리나라 앞길이 저 황사보다 더 흐리구나.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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