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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낡고 슬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하니까. 노래하라, 언덕들이 응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에 흩어지고 말리라 메아리들은 즐거운 소리에 춤을 추지만 너의 근심은 외면하리라. 기뻐하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그들은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즐거움을 원하지만 너의 고통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즐거워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늘어날 것이다. 슬퍼하라, 그러면 그들을 다 잃고 말 것이다. 네가 주는 달콤한 술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인생을 한탄할 때는 너 홀로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축제를 열라, 그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쳐나리라 굶주리라, 세상이 너를 외면할 것이다. 성공하여 베풀라, 그것이 너의 삶을 도와주리라. 하지만 아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즐거움의 방들엔 여유가 있어 길고 화려한 행렬을 들일 수 있다. 하지만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날 때는 우리 모두는 한 줄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 이전블로그
2009년 12월2009년 11월 2009년 10월 more... 최근 등록된 덧글
뭐, 뭡니까 이 작품은;;;by milly564 at 12/28 무희님 에반게리온 2nd im.. by 입실론 at 12/27 평소부터 살까 말까하다.. by amitys at 12/20 아, 에반게리온 서를 아.. by 알트아이젠 at 12/17 야마기시 마유미라..... by blakparade at 12/17 21권...출장나왔는데 .. by lchocobo at 12/17 사실 다른 작품입니다. (.. by lchocobo at 12/17 차라리 성인물을 그리시지?.. by knigft at 12/16 진정한 에바 증후군 감염.. by 창천 at 12/16 야마기시 마유미는 진짜.. by 시대유감 at 12/16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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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어머니에게 맹장을 질려서 사망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나름대로 25년 사반세기 인생에 이런 개성적인 꿈은 처음이군요... 그러니까 내용이 이렇습니다. 꿈속에서 뭔가로 제가 "엄마도 참 그것도 몰라요?'라고 했더니 어머니가 표정이 바뀌시면서 갑자기 과일 깎던 칼로 제 옆구리를 푹! ...생각해보니 늑골을 질렸던 것 같네요. 순간 옆구리가 찌르르르~해지고 얼레? 하는 새에 잠에서 깼는데요. 그야말로 정신이 확 들어서 일어났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멍~하게 있다가, 마침 울린 핸드폰에 찍힌 어머니 폰번호를 보고 화들짝 놀랐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해드렸더니 어머니 말씀이, "내가 너희들을 걱정하는 마음에 그런 식으로 전해진게 아닐까?" ...무슨 식이로요? 참, 2년전 훈련 나가서 꿨던 꿈 이후로 랭킹 2위의 악몽이었습니다. 그 1위는 뭐였나면, 군생활하던 중 밖에서 잘 때 겪은 꿈. 훈련 나가서 고참하고 둘이서 A형 텐트에서 자고 있는데, 꿈에서 할머니가 내무반에 오신 겁니다. (물론 아직도 건강하게 잘 계시는 분입니다.) 그리고는 "잘 지내는구나. 그럼 잘 있어, 안녕..."이라고 하시고 사라지시더라구요.(......) 새벽 3시 쯤에 깨서 뭐야 이거어어어어-!!! 한 다음에 뒤숭숭해서 6시 기상 때까지 뒤척거리다가, 너무 걱정되어서 부스스한 눈으로 소대장님 핸드폰으로 서울집에 전화를 걸고 나서야 겨우 안심했답니다. 꿈은 현실의 파편의 집합이라는데, 왜 그런 꿈을 꿨는지는 당최 모르겠습니다. 나도 미디어물처럼 미소녀가 나오는 꿈을 꾸고 싶다!!(엣취) 언제나 포스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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